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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라는 단어가 외국에서도 핫했었다죠?
생각해보면 꼰대가 달리 꼰대가 아닙니다.
선입견이 많이 쌓인 사람
그래서 현상을 제대로 파악하기 전에 미리 결론내고 자신의 잣대로 평가해버리는 사람이 꼰대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떠도는 꼰대의 악담은 그러한 것이 하나의 행동으로 발현되었을 뿐인 것이겠죠.
오늘은 어느 순간 묘한 선입견, 편견에 파묻힌 것은 아닌지 반성도 되고, 동시에 의심을 거둘 수 없는 묘한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내일은 좀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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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반면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어서 뭐라 반박할게 없을 때 꼰대라는 단어로 공격하는 면도 없진 않은지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을 보면 아빤 꼰대야! 이 한마디로 퉁치는데 흡사 그 옛날 거울반사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제..잘못입니다.
깊이 반성합니다.
..이..밤에~~~
제..잘못입니다.
깊이 반성합니다.
..이..밤에~~~
그래서 인정 하신 겁니까? 전 아직 아닙니다.....ㅋㅋ
댓글 13개
죄송합니다.
제..잘못입니다.
깊이 반성합니다.
..이..밤에~~~
제..잘못입니다.
깊이 반성합니다.
..이..밤에~~~
@해피아이 반성 많이 하션나여? ㅎㅎㅎ
@해피아이 삐빅! 아직 꼰대가 아니십니다!
반면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어서 뭐라 반박할게 없을 때 꼰대라는 단어로 공격하는 면도 없진 않은지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을 보면 아빤 꼰대야! 이 한마디로 퉁치는데 흡사 그 옛날 거울반사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쪼각조각 그런 경우는 또 꼰무새라고 부르더라구요. 뭐라고만 하면 꼰대 찾는다고요. ㅎㅎㅎ
그래서 인정 하신 겁니까? 전 아직 아닙니다.....ㅋㅋ
@亞波治 인정을 할까 말까 고민 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듣기에 달달하면 멘토고 듣기에 쓰면 꼰대고 멘토가 꼰대가 되는 것은 순식간이죠.
@묵공 듣기 달달해도 멘토까지 생각하는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조커 마냥 계단을 오르는 일은 어렵지만, 내려오는 일은 너무 쉬운 것 같아요. ㅠㅠ
맞아요! 편견만 버려도 꼰대 소리 덜 듣죠.
@삼관왕 오늘부터 1일 1편견 버리기 운동 시작해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