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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장관 "한국, 부자 나라"…방위비 증액 또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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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장관 "한국, 부자 나라"…방위비 증액 또 압박

한·미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어제(19일) 협상은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면서 미국이 먼저 자리를 뜨면서 결론없이 끝나버렸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24654

 

퍼줄만큼 퍼주고 살았는데...그냥 미국 전쟁나면 우리도 같이 피를 흘리겠다는 합의서 써주고 전작권 환수하고 주한미군 철수하게 해야지 쪽팔려서 못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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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미국의 전진기지 중 하나인 한국인데 우리 자원을 이용하는 미군이 돈을 내놓아야.. 북한은 사실상 전쟁 의사는 없고 도리어 미국이 중국과의 대응전을 예비한다는 측면에서~
물론 세상 모든게 이치대로 흘러가는건 아니니~
세일가스로 산유국이 되고서 그동안 미국의 책임과 의무라는 입장에서 오로지 미국만 이라는 입장으로 선회하는데 이런 빠른 입장변화 표명이 미국으로서는 더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5조면 주한미군 25'000명, 1인당 1년에 2억 정도니 1억은 월급 다른 1억은 유지 및 훈련 비용 하면 적당하다보고 일단 시설 유지비가 들어 가지 않으니 5조면 설득력이 있죠. 그게 적자라고 하는(증빙 내용도 없는 미국의 일방적인 적자 타령) 이유중 가장 큰 요인은 한.미 훈련에 투입되는 전략 무기 및 항모 등등 이라는데 이런걸 차라리 우리에게 구입하게 하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서로 윈윈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한.일 무역 분쟁에 지소미아가 낀 형국인데 한국말은 들어 보지도 않고 지소미아 연장 강요를 한다는 것도 이와 맞물려 어느 정치인도 수용하기 힘든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이르기 까지....정말 우방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가차없는 요구에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이 와중에 혹세무민한 야당의 지도자는 뜬금없는 지소미아 연장을 부르짖으며 단식이라 하고 이 일로 인해 베네수엘라를 운운들이니....

길이 없기도 합니다. 미국이 미군 철수로 끝내 대응한다면 우리도 핵을 가져야죠. 전세계에서 우리처럼 핵을 가질 명분이 있는 나라가 드물기도 하구요. 사드하나로 잃은 경제적 손실이 이미 천문학적임에도 우방이라는 이유 하나로 우리 국민들 우리가 쫒아가며 수용했는데 이젠 돈 안준다 미군철수 운운이고 한국인으로서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의 행보가 맘에 안 들던 모양인지, 수십 배 올린 건 좀 너무했다는 인식도 있고..
갑자기 트럼프가 옛날에 했던 말이 생각나서 소름이네요.
더는 다른 나라의 수호자 역할은 안 하겠다고 했던 거 같은데.. 너무 많이 요구하는 거 보면 애초에 빠져나가고 싶은 거 아닐까요.
주한미군 주둔은 국내 이득보다는 미국의 이득이 더 크다는게 다수의 의견입니다.
아마 철수는 절대 못합니다.
미국의 세계관이 세일가스 이전과 이후 상황으로 나뉘는데 세일 이전에는 중동에 대한 장악력이 있어야 미국 경제가 흔들림이 존속 가능한 구조여서 중동의 모든 움직임에 민감해 했고 한반도의 인연 또한 이념적 대립에서 기인했던 것이죠. 그런 것들이 이제 그리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에는 공감하는데 그래도 100년 이상 지속해온 일들과 말들이 있는데 이건 정말....


미국의 일개 주도 아닌 엄연한 국기에게 미국이 얼마나 무례한지...정말 창피하네요.
그돈으로 핵무기나 개발했으면....
미국이 북한에 쩔쩔 매듯이
미국, 중국이나 소련이 한국에 쩔쩔 맬 날이 오지 않을까요?
재재 한다고 하면 우린 굶고는 못사니
핵이나 터트려야 겠다고 슬스르 갈궈가면서 말입니다.
시뮬레이션 핵실험의 정확도가 상당히 높아 졌다 합니다. 원료인 플루토늄은 처치 곤란할 정도로 나오고 있고 미사일 기술은 500km정도는 가뿐한 상황이니 실천만 한다면 그 결심만으로 이미 핵 보유국이니 다름없는 지위를 얻게 될 테지만 그간은 미국의 동맹으로 미국의 생각에 100% 동조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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