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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도 공로는 있죠.

히틀러도 공로는 있고요.

도요토미도 공로는 있지요.

 

그런 식이면 답 없습니다.

디스정치 글 보다 헛웃음이 나오네요.

박정희와 이승만에 대해 그간 가려진 진실을 알면..

그들을 추종할 수가 없죠.

어린 시절 추종하길 강요 받으며 살아왔죠.

재평가는 당연 이뤄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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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참 샤이한 사람들이라 대꾸를 하지 않는 것도 방법같습니다. 서울에는 광화문  서울역에서 매일 극우들이 판을 치는데 그 중 젊은이는 없죠. 이 사실 하나로 갸네들은 틀렸다고 보고 진득하게 보수의 가치에 대해 논하는 사람이 이곳만 봐도 없죠. 자기 자신이 부끄럽다는 반증으로 봅니다. 황뚜껑 이 추운데 고구마 장사 시키는 거 보세요.
댓글 안달려구요. 제가 아는 70대 초반 지인이 계세요. 보수적이시죠. 그분 말씀도 가끔 들어요. 그분 같은 분이 보수 같아요. 합리적이면서도 바른 보수의 모습. 우리 부모 세대들이 다 무지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쟁쟁거리는 이들 때문에 노인분들이나 고연령대가 다 욕먹을 이윤 없겠지요. 의견도 다 다르고 다양한게 당연한거고. 틀린고만 잡아내면 될 듯. 감기 조심하세요 콜록콜록
@iwebstory 황뚜껑은 몽상가라 생각하는데 황뚜껑이 단식 시작할때는 '내가 이렇게 나서면 내 뒤애 1만 혹은 10만은 같이 굶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참 초라해졌고 당이나 보수 진영에서의 역량이 그것뿐 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려준 사례가 되었던 거죠.
히틀러..와 도요토미는 모릅니다.

다만, 전두환..
공이 없다고 할 수없습니다.
그런데...
과..이 과가 공을 덮고도..
한참 남는거죠.

과 >>>>>>>>>>> 공
대부분의 악인도 공은 있죠. 때문과 공과를 가리자는건데 공 았으니 찬양하라는 저들. 정작 반대 위치 사람들은 빨갱이 취급. 웃기죠.
@iwebstory

공을 크게보는거죠.
과는 뭐 별거없다고 생각하고..
그게 문제죠.

저들은 그 공이 과를 덮고도 남고
이해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는거죠.

피눈물을...
로그인 전에 봤는데요. 선거철이 이제 얼마 안 남았죠?
벌써부터 돈을 쓰면 나중에 지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막판 뒤집기. 현 정권도 하고 있겠죠? < 생각? 작전. ㅋ
15일 정도 남기도 터지면 좋겠습니다! ~~

부모님들이 고생하여 이룬 대한민국을!
기분 더럽게 나빴습니다. ^^
박정희가 이룬 경제 발전의 실체,

1. 없는 놈 쥐어짜 있는 넘 돈 벌게 해주기.
  (서민들의 은행 대출 금리 30% 이상이었음. 은행의 이익율이 좋아 예금 금리도 24%이상 이었음. 
  당시 재벌의 대출 금리는 년 7%이하여서, 대출금을 그대로 은행에 예금하는 기업도 있었음.)
2. 경제 성장률 만 발표.  실질 임금 상승률 및 물가 상승률등은 비공개( 물가 상승율 년 18.5~20%).
3 .당시 노동자 근로시간 세계최장.(평화시장의 경우 1일 16시간 근로, 월 1회 휴무)
4. 수구들은 박정희시절 년 8.5%의 경제성장만 주장.
  (현 중국 년 10%의 경제 성장과 비교해보면..?? 높은 수치인지 의문.)
5.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원래 민주당 장면 정부가 세운 경제 정책이었음.
  (수구들 할 말 없으니, 군대식 추진력으로 성공했다고 주장함. 실제로는 당시 미국의 도움으로 진행 됨)


참고, 1971년 월간지 "산"에 실렸던  "한국 신탁은행" 광고를 보면 은행 금리 25.2%를 광고하고 있음.
(대부분의 은행 예금 이자도 24%를 넘겨, 1억만 은행에 넣으면 이자로 풍족하게 먹고 살 수 있다고 학교에서 가르침. 80년도 고졸 초봉 5만원 정도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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