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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에 대한 개인적 생각(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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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에 대해 저는 음악만 좋아합니다.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김건모를 욕 하기전에 우리나라 성인문화 전반을 뜿어 고쳐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저는 제 친구가 룸싸롱에 자주 간다고 해서 친구를 비난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연예인은 정치인보다 청렴해야할까요? 젊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제가 참 쓰레기 같이 생각되어 지겠지만 그게 현실이고 우리나라 성인문화인데 누가 누구를 탓해야 하는 건지 헷갈리네요. 룸싸롱이 그런 서비스를 하는 곳은 절대 아닌데 그렇다고 술만 따라주는 룸싸롱은 절대 없고 그렇게 술만 따르기를 원하는 종업원들도 없다싶습니다.

 

김건모가 쓰레기라면 강용석은 그냥 똥이지 않나 싶네요.

 

그냥 온라인도 자신의 일부인데 너무들 달리 말하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는 그냥 노총각의 추태정도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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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2016년 사건인데 최근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의 인기가 주춤하자 들고 나온 것이 김건모 아닌가요? 가세연 폭로하고 가세연 고소하고 가세연이 증인찾았고 온통 가세연이죠? 그리고 룸싸롱을 얼마나 경험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와 같이 수동적인 사람에게는 먼저 대쉬를 하는 곳이 룸싸롱입니다. 말이 좋아 대쉬지 사실 그거 남자가 했으면 그루밍이고 추행인거죠? 제 발로 룸싸롱 가서 접대부에게 성추행을당했다고 고발하면? 이거 좀 웃을 일 아닙니까? 그것도 3년이나 지난 지금..

한번의 의심도 들지 않나요?ㅎㅎㅎㅎ이거 아주 웃낀겁니다? 맞았다고 하고 강제추행이라 하는데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접대부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그 잘나가는 건모한테 맞았다? 그거 로또 아닌가요? 금품이 분명 오갔겠죠?

좀 두고 보아야 할 문제라는 겁니다....아니 강용석이의 뭘 보고 그랗게 단정하시나요?

룸싸롱 자체가 성매매장소는 아니지만 일단 발을 들이는 순간 범죄의 구분선이 모호해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강용석이도 문제 아닐까요? 불륜에 거짓 언플로 국민 속여 가며 방송을 이어가다 결국 사진 증거로 그지경이 된 사람인데 좀 역겹지들 않습니까? 저는 이게 제일 희안합니다.ㅎㅎㅎ 철면피도 이런 철면피가 없다 생각하고 김건모에 대해서는 온통 카더라 투성이고 추측성 기사들이란게 현재 상황아닌가요? 재판 받았나요? 지금 강용석 가세연의 말만 믿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강용석을 너무 신뢰하는 것 아닐까요? 그사람은 이미 범법자이고 자숙기간 조차 없이 바로 방송생활을 한 뻔뻔한 사람인거죠?

가정을 하지 마시고 기사를 지금 누가 제공하는지를 보시고 기사 제공자에 그간의 행적들을 차분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김건모? 저는 싫지도 좋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러는 것이 두둔이면 지금 강용석 두둔하시는 거고 팩트가 아직 없어요?. 강용석이 방송하고 강용석이 고소하고 변호사되어 범죄사실 퍼트리고 하는 일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도 않구요.

범죄사실이 있으면 재판을 받고 벌을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성매매를 밥먹듯이 하는 룸싸롱 접대부의 말 만을 믿거나 강용석과 같은 비 윤리적인 인간의 말 만을 믿어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나요?

지금 사실이라 확인 된 것이 있습니까? 언제부터 강용석이 손석희급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28개

사람이기에 자제가 필요하지만 룸싸롱에서의 성폭행이란게 그게 참...코에도 걸고 목에도 걸 그런거 같습니다.
이런저런거 떠나서 사회가 너무 경직화 되네요.
김건모라는 사람이 자신의 알량한 권력으로 방송보도를 막았다? 그리고 피해자는 무서워서 2년? 3년? 숨 죽이고 있다가 이제야 용기내어 고소한다?
무슨 일이든 맥락이란게 있는데 이게 지금 아귀가 맞나요? 아귀라도 좀 맞춰지면 그때부터 뭐라고 하든지 하면 좋겠네요.
접대부들도 인생이란게 있겠지만 왜 밀폐된 곳에 1:1로 남았었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보통 룸싸롱이라는 곳이 성폭행을 당하기가 사실 힘든 환경이죠. 주로 매매가 이루워지기도 하구요.  매매합의 후 생각해보니 강압적이었다...이게 법을 떠나 쌍방 아닐까하네요.
생각들이 다르죠,
매일 한솥밥 먹는 가족끼리도 생각이 다르고 설득하기가 어려운데, 누가 누굴 비난하겠어요.
글 내용의 일부를 저는 공감합니다.
저는 이 사건에 관심이 없지만 유명인의 고달픔이 느껴지네요.
인권이나 법 그리고 윤리를 따지자면 혐오스러운 글이기는 한데 부동산도 공시가와 매매가가 있어 생각해 보았습니다.
갠적으론 김건모의 노래를 좋아했고... 아직도 아름다운 이별 이런 노랜 정말.. 장난 아니죠.
인간 김건모에 대해선 솔직히 별루인데... 요 사건 터지며.. 솔직히 더 별루인건 맞습니다.
다만... 강용석이 걸려서.. 왜 하필? 이쯤되니 뭔가 작업이란 생각도 들게되는건 사실이네요.
정작 강용석 자신은 불륜(?)의 주인공이기도 했고... 뭔가 정치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매끄러운 인간이 아니라서..
그를 통해 나오는 모든 것은... 게다가 가로세로연구소... 헛웃음이 나오죠.
다만.. 김건모의 그간 행적이. 그리 깔끔하거나 좋지만은 않았음은... 주변인들로부터 여러번 언급되었던 것은 사실이죠.
최근 결혼한대서... 나이 먹어서 철 들고 장가가서 안정적으로 더 멋진 인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정도 뿐입니다만..
모든건 침묵하며 결과를 지켜봐야할테죠.
당사자가 아닌 이상.. 우린 알 수 없으니깐요..
사건 요약을 하자면 음주가무를 즐기던 건모가 밀폐되어진 룸싸롱을 좋아 했고 셀수도 없이 많이 다닌 룸싸롱에서 약 2건의 성폭행이 발생했는데 상대는 접대부고 그것도 수 년 전의 폭행....

억울함이라던가 폭행에 대한 피해는 보통 사건 발생일로 부터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에 줄어들게 될텐데 수 년 전의 일이 지금 생각하니 몹시 억울해서 고소를 한 접대부....

순진한 접대부가 손님을 믿고 1:1 룸을 잡았다는 건데....

제가 건모를 불쌍하게 보거나 할 일은 없고 건모일 터지고 여기저기 댓글들을 보다보니 "참 맑게 들 사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의 술접대문화는 문제가 많지요.....^^

저건 요즘 정치마당에서 자주 등장하는 내로남불이며 안걸려야 하는 철칙이 있는데......

걸린게 잘못이고 걸렸으니 책임을 져야 겠죠.........ㅠㅠ


네. 그냥 제 생각 입니다.....ㅎㅎ
술이란게 그렇더라구요. 정말 선비같은 사람도 본능에 충실해지고...제가 남자라서 그렇치 저도 고발하자고 마음만 먹으면 고발할 접대부들이 참 많습니다.
김건모 가수 이미지 참 좋은데요. 남자군요. ㅠㅠ
본능을 통제 못 한다면 더 많은 사건이 있을 것 같은데요.
하필 왜 장소와 상대가 그렇습니다?
야한 복장을 한 모습의 여성과 단 둘이 술?

// 남자라면?
// 신체기능이 정상인 남자라면? ㅠㅠ

동의 없이 강제로 성폭행. <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거 틀렸네요. ㅠㅠ

여성이 성폭행으로 고소

여성은 술집 접대부......

같은 인간이니 김건모가 잘못했습니다.

//

하지만, 이 세상의 규칙 생각을 하면 김건모는 무죄입니다.
변호사가 골때리는 분이네요?
이것이 어떻게 사건이 되죠?
텐프로가...다 그런거는 아니다..
뭐 이렇게 주장했네요. ㅎㅎ
참...

요새는 그런시대입니다.
나는 개같이 살아도..
넌 그러면 비난할거야 알겠니?

여자친구와 키스할때마다 물어야 합니다.
" 내가 키스해도 될까?"
물론 손잡을때도..
그렇지않으면 성추행 될수도 있습니다.
헤어지고나서...

특히 총각들 명심하세요.
성관계라도 할라치면..
옆에 변호사 세워놓고 합의해서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헤어지고나서 어떻게될지 모르니..

이건 아니잖아요?
남여간에는 서로 존중해주는 사회..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가 되어야 하잖아요?

안그런가요?

나만 사고가 삐뚤어졌나요???
우리 회사 대리에게 들은 소린데 요즘은 남여 합의 하에 관계가 이루워지면 영상은 아니더라도 신음 소리는 녹화를 해야 한다네요. 저도 처음에 이게 뭔 헛소리일까...했는데 실제 그런 풍토가 생겼다합니다.
금전거래로 발생한 모든 사건은 논쟁의 사유가 되지만
유흥업소 종업원이라는 이유로 싫다는 것을
온갖 욕설과 함께 본인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 강제로 행했다면
정당할까요?


정당화될수없죠. 당연히!
그런데, 실제 여부가 증명이 안되는거죠.
만일 김건모가 거기에 늦은 시간에갔다면..
그리고, 금전적으로 충분한(?) 보상을 하면서
합의하에 했다면..
정황상 충분히 그런 개연성이 농후하다고 할수있네요.

그렇다면??
허락된 곳이라는 생각이 있어 무죄라고 생각했습니다.

"유흥업소 종업원이라는 이유로 싫다는 것을
온갖 욕설과 함께 본인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 강제로 행했다면
정당할까요?"

이렇게 지적하시면 김건모는 유죄입니다.

유흥업소 직원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거부한 것을
협박과 강요에 의해 그랬다면 김건모 잘못입니다.
어렵네요.

권투 시합 도중 맞은 놈이 때린 놈을 폭행사건으로 고소할 수는 없는데요.
장소가 어렵고, 상대가 선수라는 것이 어렵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죠?
어떻게 된 것인지 말이죠.

//

시합 도중 글러브 벗고 나 싸우기 싫다고 한 놈을 때리면? 어떻게 되죠?
이거 정말 어려운 사건입니다?
수사를 해서 재판을 받고 유죄 판결이 나온다면 그냥 벌을 받으면 되는 사안인겁니다. 그건 별개의 문제구요.

강용석이 KBS 아나운서라도 되는 그런 사람일까요?
김건모가 청와대도 못막는 기사 보도를 막을 막강한 힘이 있는지도 의아하고
텐프로면 그냥 술만먹으로 텐프로를 가는지 그러려고 텐프로에서 일하는지도 의하하고
둘이 달랑 남고 아무도 못들어오게 해놓구선 화장실로 강제로 데려갔다는 것도...
폭행이 있었다면 그건 안될 일이지만 그걸 병원 진단서 끊고 경찰 사고 접수만 하면 되는걸
병원까지가서 치료받고 진단서 받고 안했다는것도....
그런데서 일한다고 무조건 약자라고 편드는 것도 그렇고
예전에 통장 일억녀가 떠오르네요..
이게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김건모가 세상을 막 살 그런 사회적 신분도 아니고 폭행과 추행이 한번에 일어 났다면 돈으로 입을 막든지 이미 했을 문제이기가 쉽다 생각하는데 너무 가십성 기사에 공분들을 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성인문화 그것도 텐프로라든가 룸싸롱이라든가에서 일어 나는 일들에 대해 접대부들이 일제히 고소를 한다면 이거 정말 범죄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아니라고 하면 쓰레기가 되고...좀 그런 사안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강용석은 좋아하지 않지만
보도내용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마땅히 처벌받아야 하고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룸살롱에 가고 하는 행위 자체는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텐프로 여자라고 하더라도
하기 싫은데 하게 되었다면 성폭행 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보통의 남자는 룸에가서 거기서 정해주는 방식대로
비용을 지불하고 서로 합의하에 진행하는데
유명인 이고 힘이 있다는 이유로 강제로 했다면
명백한 성폭행 입니다.

아무리 텐프로라고 해도 여성의 인권이 무시되어서는 안됩니다.
(사실일 경우에)


그리고 새끼마담 폭행이 사실이라면 이건 또한 마땅히 처벌 받아야 하고
비난 받아야 할 일입니다.

지금 나온 정황으로 봤을때 김건모가 한 일이 사실이라면

제가 보기에 김건모는 나이먹고 술먹고 꼬장부리고 기분 나쁘면 폭행하고
문제가 될것 같으면 김건모 어머니와 메니저 등등이 돌아다니면서 입막음하고
하는 쓰레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정황상 시기상
강용석 같은 사람이 가지고 있다가 이때다 싶어 터뜨린 걸수도 있겠다
생각은 충분히 들지만
그건 강용석을 비난할 만할 사항이지
김건모를 두둔할 사항은 아닌것 같습니다.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터뜨리지는 않을 터이니
사실이라면 김건모는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건모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2016년 사건인데 최근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의 인기가 주춤하자 들고 나온 것이 김건모 아닌가요? 가세연 폭로하고 가세연 고소하고 가세연이 증인찾았고 온통 가세연이죠? 그리고 룸싸롱을 얼마나 경험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와 같이 수동적인 사람에게는 먼저 대쉬를 하는 곳이 룸싸롱입니다. 말이 좋아 대쉬지 사실 그거 남자가 했으면 그루밍이고 추행인거죠? 제 발로 룸싸롱 가서 접대부에게 성추행을당했다고 고발하면? 이거 좀 웃을 일 아닙니까? 그것도 3년이나 지난 지금..

한번의 의심도 들지 않나요?ㅎㅎㅎㅎ이거 아주 웃낀겁니다? 맞았다고 하고 강제추행이라 하는데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접대부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그 잘나가는 건모한테 맞았다? 그거 로또 아닌가요? 금품이 분명 오갔겠죠?

좀 두고 보아야 할 문제라는 겁니다....아니 강용석이의 뭘 보고 그랗게 단정하시나요?

룸싸롱 자체가 성매매장소는 아니지만 일단 발을 들이는 순간 범죄의 구분선이 모호해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강용석이도 문제 아닐까요? 불륜에 거짓 언플로 국민 속여 가며 방송을 이어가다 결국 사진 증거로 그지경이 된 사람인데 좀 역겹지들 않습니까? 저는 이게 제일 희안합니다.ㅎㅎㅎ 철면피도 이런 철면피가 없다 생각하고 김건모에 대해서는 온통 카더라 투성이고 추측성 기사들이란게 현재 상황아닌가요? 재판 받았나요? 지금 강용석 가세연의 말만 믿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강용석을 너무 신뢰하는 것 아닐까요? 그사람은 이미 범법자이고 자숙기간 조차 없이 바로 방송생활을 한 뻔뻔한 사람인거죠?

가정을 하지 마시고 기사를 지금 누가 제공하는지를 보시고 기사 제공자에 그간의 행적들을 차분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김건모? 저는 싫지도 좋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러는 것이 두둔이면 지금 강용석 두둔하시는 거고 팩트가 아직 없어요?. 강용석이 방송하고 강용석이 고소하고 변호사되어 범죄사실 퍼트리고 하는 일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도 않구요.

범죄사실이 있으면 재판을 받고 벌을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성매매를 밥먹듯이 하는 룸싸롱 접대부의 말 만을 믿거나 강용석과 같은 비 윤리적인 인간의 말 만을 믿어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나요?

지금 사실이라 확인 된 것이 있습니까? 언제부터 강용석이 손석희급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사실이라는 근거하에 비난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강용석 당연히 싫어 합니다.
당연히 자기들 최대한 유리한 입장과 시기를 잘 맞추어서
빵 터뜨리는 식으로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부분은 당연히 강용석이 비난 받아야 할 일입니다.

아직 판결이 난 사항이 아니니 김건모의 행동에 대해서는
100% 확실하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무슨 주장이든 완전 근거없는 주장은 없으니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일부분은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걸리는 부분은
사람들이 의심하고 이야기하는 포인트가 술집 접대부라서
접대부인데 뭔추행? 접대부가 그런직업인데 니네들이 왜 고발이야?

그 사람의 껍데기만 보고
사람의 인권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너구리님. 룸싸롱을 가면 웨이터들이 수시로 오가는데 이거 범죄 성립하기가 엄청 힘이듭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또 술을 팔다가 보니 수시로 사고가 나는데 대개는 현장에서 합의 보고 끝내는 경우가 많기도 하죠.

강용석의 주장과 접대부의 주장이 사실과 다를 확율이 크고 그 피해여성 자체의 행실 또한 지금 까지도 좋지가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원론적으로 맞는 말씀이기는 합니다. 누구나 인권은 있고 접대부 또한 인권은 존중 받아야하는데 저는 그걸 말하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룸싸롱 문화 자체가 그런데 그걸 고치지 않는 이상 사회적 지위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매매가 폭행이 되고 할 틈이 많다는 겁니다. 성인문화 전반이 그렇다는 거죠.

심증이나 일방적 주장만을 가지고 이미 성폭행범을 만든 다는 것 자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많다 봅니다. 김건모측은 현재 부인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김건모가 아무리 행실이 나쁘다해도 강용석이나 술집 접대부의 주장보다 더 신뢰를 한다는 것도 그렇죠. 술집 종사들에게 한번 물어 보세요. 논리적 틈이 너무 많은 피해사실 공표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전 나이먹은노땅이라그런가............조신하게 앉아서 술만마시자고
비싼돈들여서 룸싸롱가는 남자들도있나요?
그럴거면 집근처선술집이나 포장마차에서 마시지 뭐하러가나요?
옛날에 접대를할때 괜히 비싼돈들여서 룸싸롱에서 궂이 접대들을 했던건 아닙니다.

김건모란가수에대해서는 잘모릅니다.......잘못된만남이라는 노래를 아느느정도입니다만.......
그렇타고 아무런 자제없는행동을 대신변명하고자 쓴글은아닙니다...



권투시합 표현이 와 닿네요.
권투하려고, 링에 올라갔는데 일방적으로 맞았습니다.
눈도 찢어지고 어쩌다 잘못맞아서 코뼈도 부러젔네요.

자..그러면 폭행으로 고소할 수 있을까요?

어느분이 지적하셨지만 룸싸롱이라든가..
텐프로라든가는 정말 수동적인 사람도 가게되면..
거기 종사하는 사람들이 난리(?)를 친다고 합니다.
거시기하자..이렇게..
당연히 금전이라는게 오가고..

또, 지적하신대로 거기 종사히시는 분들중에
"나는 절대 나한테 손대는거 거절입니다."
이랬다면, 거기에 근무할수있나요????

물론...
룸싸롱에도 그런분이 없다고는 할수없겠죠.

그분들이라고 인격을 모독해도 돤다..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안타깝습니다.
마지못해 그걸 직업으로 가지신분들도 계실겁니다.
또 여건상 직업으로 가지신 분들도 계시고요.
그 점은 매우매우 안타깝네요.
우리사회가 풀어야할 숙제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건 권투시합하러 올라간 링 위와
똑같은 조건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물론..시합하러 올라갔다..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나 안할래"
했는데...
뒈지게 때렸다면??
그건 반칙이네요.
그런데 권투선수중에 그런사람이 과연..
있었나요??
이것도 찾아봐야겠네요.

밤에..
갑자기 깨어 들어와보니 아직도..
얘기중이라서..
한마디 보태봅니다.

아..
다른 폭행이있었다면..??
당근 처벌받아야죠.
눈이 밤탱이되고 피떡 되었다는데..

다시 자야겠네요.
네. 선배님

태권도 대련 도중 발에 맞아 죽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때린 친구는 과실치사로 6개월 실형을 살았고요.
하지만 킥복싱 시합 도중 똑같은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때는 때린 친구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시합에서 이긴 자가 되었죠.

하나는 일반 태권도 도장에서
친구끼리 대련 도중 사고가 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시합 중 난 사고였습니다.

룸싸롱은 시합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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