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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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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누군가를 가르쳐 본 사람은 압니다.

가르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요.

 

가르치는 일은 봉사 정신 뿐만 아니라 그에 걸맞는 능력 그리고 인내심도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가르치는 입장이라 하여 그리 우월한 입장이 아니기도 하구요.

 

그래서 맹자는 공손추가 자기 자식을 가르치지 않는 이유를 물었을 때 그 어려운 사정을 풀어 설명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http://bitly.kr/0znzmWTu

 

요 근래 Q&A 관련된 이야기가 오감에는 그 곳에 사람이 있음을 서로 잊었기 때문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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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사실, 질답게시판의 답변에...

ㅇ 이것은 "제작의뢰로 가세요"
ㅇ 여기에 질문 올릴 사항은 아닌 것 같아요.
ㅇ 이정도는 돈을 들이세요.
등등등...

이런 것들은 불필요한 답변들입니다.

질문자는 의문이 있어서 올린 것이고,
답변자가 답변 할 수 있으면 하는 겁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답변할 수 없고, 제작의뢰로 갈 정도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겁니다.

위 예시 같이 말씀 하시는 것은, 일종의 태클입니다.
위 예시 같이 말씀 하시는 것은, 일종의 태클입니다.
위 예시 같이 말씀 하시는 것은, 일종의 태클입니다.

다른 사람은 답변 달 사람도 분명 있을 겁니다.
물론, 답변이 안달리면,
따로, 제작의뢰나 이런것도 생각 하겠지요.

제 생각입니다.
예전에 직업학교에서 잠시 OA를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컴퓨터를 처음 접하거나 ( 겨우 로그인 아웃 네이버 검색 정도 ) OA를 처음 접한 분들입니다

30대 후반의 여성 한분이 있었는데 진도를 너무 못 따라오는겁니다
같은 부분을 그자리에서 5번 똑 같이 반복해서 알려줬는데 10분만에 잊어 버리고 원점이 되더군요
당황해 하는 모습에 또 6번을 가르치고 8번째 가르치던 시점에 포기했습니다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이런 모습을 나와 그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자체가
잘못하면 실례가 될거 같다는 생각에 그냥 넘어가는게 오히려 그분에게 더 나을거 같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그분 성격상 다른분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는 분인데 항상 퇴실시에는 저한테 꼭 인사를 하고 가시더군요

질답란도 그런거 같습니다
본인이 알려줄 형편이 되면은 차근 차근 방법을 알려주시면 될거 같구
아니면 모르는 척 내버려 두는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이는 두 사람의 문제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 게시물을 볼수 있는 다른 사람도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글이란거에도 표정이 있습니다
짐짓 하나의 단어와 느낌표 물음표와 같은거 하나에도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가 확 다르게 느껴 지기도
합니다

감기와 감정은 전염이 됩니다
표정이 들어간 글은 감정이 들어가 있으며 상대방을 즐겁게도 당황하게도 합니다

댓글 12개

답변에 돈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솔루션을 유료화 하든지 질답방을 유료화 하는게 맞다싶어요. 사람냄새로 지우기엔 돈냄새가 너무 짙네요.
개발자 커뮤니티인지 업자 커뮤니티인지 점점 구분도 모호해지고요.
사실, 질답게시판의 답변에...

ㅇ 이것은 "제작의뢰로 가세요"
ㅇ 여기에 질문 올릴 사항은 아닌 것 같아요.
ㅇ 이정도는 돈을 들이세요.
등등등...

이런 것들은 불필요한 답변들입니다.

질문자는 의문이 있어서 올린 것이고,
답변자가 답변 할 수 있으면 하는 겁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답변할 수 없고, 제작의뢰로 갈 정도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겁니다.

위 예시 같이 말씀 하시는 것은, 일종의 태클입니다.
위 예시 같이 말씀 하시는 것은, 일종의 태클입니다.
위 예시 같이 말씀 하시는 것은, 일종의 태클입니다.

다른 사람은 답변 달 사람도 분명 있을 겁니다.
물론, 답변이 안달리면,
따로, 제작의뢰나 이런것도 생각 하겠지요.

제 생각입니다.
다른 링크 타고 들어 왔습니다. ^^
질문에 답이 없으면 그냥 질문자들이 그렇게 하면 좋은데 채택에 목마른 사람들은 또 어떻게든 채택을 받으려고 하다보니 왠지 악순환이 된다고 할까요?

조금만 검색하면 알수 있는데 그냥 대충 던져놓고 될때까지 질문하는 사람도 ..
조금만 난이도 있으면 제작의뢰를 이야기하는 개발자도 뭐.. 필요한 일종의 조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갓길도 있는데 굳이.. 요.

거기는 2차 선입니다. ㅋ
차선이 두 개 잖아요?

조작은 안 합니다. 쪽팔려요. ^^

유머 게시판의 글에 대한 답글을 여기에 다셨네요..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요 ㅋㅋ

저도 저런차가 있으면 경적 울리고 햇을겁니다.
아, 송구합니다. ㅠㅠ
왜 죄송하다고 하시지? 이러고 다시 읽었습니다.

개발자도 뭐뭐.. 필요한 일종의 조각
이런 말씀이 있어 개발자가 뭐에 아쉬워 조작을 해요?
이렇게 되었습니다. 흑. ^^
말씀처럼 그런 분이 있다고는 저도 생각하면서요. ㅠㅠ 잉잉잉.
해피 뉴 이어입니다!
예전에 직업학교에서 잠시 OA를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컴퓨터를 처음 접하거나 ( 겨우 로그인 아웃 네이버 검색 정도 ) OA를 처음 접한 분들입니다

30대 후반의 여성 한분이 있었는데 진도를 너무 못 따라오는겁니다
같은 부분을 그자리에서 5번 똑 같이 반복해서 알려줬는데 10분만에 잊어 버리고 원점이 되더군요
당황해 하는 모습에 또 6번을 가르치고 8번째 가르치던 시점에 포기했습니다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는게 아니라 이런 모습을 나와 그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자체가
잘못하면 실례가 될거 같다는 생각에 그냥 넘어가는게 오히려 그분에게 더 나을거 같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그분 성격상 다른분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는 분인데 항상 퇴실시에는 저한테 꼭 인사를 하고 가시더군요

질답란도 그런거 같습니다
본인이 알려줄 형편이 되면은 차근 차근 방법을 알려주시면 될거 같구
아니면 모르는 척 내버려 두는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이는 두 사람의 문제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 게시물을 볼수 있는 다른 사람도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글이란거에도 표정이 있습니다
짐짓 하나의 단어와 느낌표 물음표와 같은거 하나에도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가 확 다르게 느껴 지기도
합니다

감기와 감정은 전염이 됩니다
표정이 들어간 글은 감정이 들어가 있으며 상대방을 즐겁게도 당황하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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