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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주변 거주는 힘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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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만 열면 이놈이~!

작년 재작년에는 신경 쓰이지가 않았는데 올해는 유난하네요. 민항기에 비하면 손바닥만한데 이것 조차 소리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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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ㅎㅎ 그쪽이 항공단지? 그런 쪽인가요?
전투기 소리는 장난아님.
저정도면 샷시 창호 닫음 괜찮을 듯 하네요.
예전에 집 알아보러 다닐 때 주말밖에 시간이 없어서 다녔는데 집이 맘에 들고 집주인도 좋고해서 계약하고 살았거든요.ㅎㅎ
평일되면 와... 진짜 애 떨어진다는 표현이 왜 나왔는지 알겠더라구요.
산너머 공군기지가 있는데 사는 동네쯤에서 음속돌파를 하나봐요 소닉붐인가요?
안 겪어보면 모르는 고통이었음ㅠㅠ
그래서 지금 겪고계신 상황 이해되네요.
저거는 전투기도 아닌 것이 경비행기도 아닌 것이 생긴것은 경비행기고 소리는 준 제트기고 애매한데 거의 하루에 서너시간은 두어대가 공중에서 훈련 연습을 하네요. 창문 조금 열면 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1대 사서 이리저리 몰고 다니면 스트레스가 좀 덜하지 않을까요.
민간기 같지는 않고 2차대전이나 한국전쟁 때 썼던 무스탕 닮았습니다.
전에 미국에 로열티 주고 뭘 만든다고 했는데 그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 작은 비행기에서 저런 소음이 나는데 민항기는 어떨까 싶더라구요. 정말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미칠거란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비행장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은적이 있는데
새벽 4~5시쯤 전투기 서너대가 예열을 해대는데 소음이... 
주변에 사는 분들 어떠한 심정일지  이해가 조금이라도 가더군요 겨우 2일을 있었는데도 짜증이 극에 달할 정도였으니 그것도 남들 다자는 새벽에..
가끔 창문열고 급한 마음 누르고 심호흡이라도 할 타이밍에 왕파리 두어마리가 윙윙대는 그런 거라 인천이나 김포 공항 주민들 시위하는 심정이 이해가 조금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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