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무원 준비하는 세대가 한편으론 도전정신이 부족하다 생각이 든다.
- 공무원 준비가 얼마나 힘든지 알면 저런 생각 하면 안된다.

2. 회사에서의 점심시간도 공적인 시간이다.
- 밥은 편하게 먹고 싶다.  위장병이 왜 생기는데...

3. 윗사람 말에는 우선 따르는 것이 생활의 지혜다.
- 따르는 척 하는게 생활의 지혜가 아닐까?

4. 처음 만나는 사람은 나이나 학번을 물어봐야 안심이 된다.
- 모르는게 편하다.  나한테도 안물어 봤음 좋겠다.

5. 정시 퇴근제도는 좋은 복지다.
- 당연한거지 복지는 개뿔... 왜? 정시 출근도 좋은 복지라고 그러지...

6. 휴가를 다 쓰는 건 눈치가 보인다.
- 1년에 3일인데 눈치를 왜 보나? 월차, 육아휴직이 휴가에 들어가기는 하니?

7. 나보다 늦게 출근하는 후배가 거슬린다.
- 고맙지 나도 늦는데

8. '어려서 뭘 모르네' 라는 생각을 해본 적 있다.
- 내가 더 모르는게 많더라 그래서 물어보는게 창피할 정도다.

9. '나이가 들면 지혜로워진다' 라는 말에 공감한다.
- 내가 만난 사람들은 나이를 뒤로 먹나보다.

10. 회식에 개인적 약속으로 빠지는 건 좋지 않다.
- 마치면 집에 가자 제발!

@냑기획 여기가 누수 지점이군요.
본사람 수 대비 답글이 적어서 왜 그런가 했네요...
사실 저도 해보고 왔는데 '꼰무새'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