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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라는 교회가 제게는 코로나 이전 부터 사석에서 자주 거론 되어지던 이름인데 제가 잘 아는 영문 잡지사에 거액의 광고와 기획성 기사 그리고 또 별도의 특지를 실어서였죠. 이미 25년 이상 이어오던 명성은 없지만 유서있는 잡지사의 80, 고령에 창립자겸 편집인의 욕심 때문에 해당 잡지사 직원들의 원성이 자자했는데 결국은 이러한 뉴스로 신천지라는 이름을 공짜로 광고하고 있다는 사실이 웃프네요.

 

2, 3차 감염이다 지역감염 확산이다 말 들이 많습니다만 이거 동요한다고 전염성 질환이 좋아질 일은 아니고 동요하면 할 수록에 후진국스러워 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현 정부의 차분함이고 의지라 생각하는데 친 정부적 유저의 국뽕이 아니라 실제 잘하고 있죠? 2, 3차 감염이 의심되는 현 시점에 북한 처럼 국경 봉쇄 했다면 병리역학 자체가 불가능 했을 터이고 여기저기 터져나오는 전염 이슈에 혼란 그 자체였을 겁니다. 솔직히 코로나 19가 그렇게 잘 잡아지는 전염병 이었다면 중국이 우한을 봉쇄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봉쇄하고서 우한은 거의 지옥이 되어간다죠?

 

코로나 자체의 근원이나 위험 그리고 전파력이 미지수여서 가짜뉴스 선동이 많아지고 이게 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각자 위생 철저히 하고 정부의 권고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하는데 정부도 모를 코로나 근원과 위험 그리고 전파력에 대한 뉴스가 정말 많이 쏟아 지는 지금의 현실이 사이비라는 신천지가 말하는 멸망과 뭐가 다를 까요.

 

 

코로나 보다 빨리 전파 되고 국가를 망치는 주범이 가짜 뉴스이고 선동이 아닐까 합니다. 코로나 보다 무서운 것이 분란과 혼란을 목적으로 하는 가짜 뉴스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쓰다보니 국정 홍보처와 같은 글을 씁니다만, 옛 부터 국가는 천재지변으로 망하기 보다는 세치 혀에 망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걸 잘 아는 자들의 의도된 선동에 휘말리기 보다는 지금처럼 각자가 조심하며 사는 것이 훨씬 이로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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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국민편안보다 당리당략에 따르는 정치협잡꾼들이 가짜뉴스, 조작뉴스 생산자들이죠..
아울러, 신앙의 이름 아래 무식함을 숨기는 자들...
종교가 광고를 한다는 자체 부터 종교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오래전 했는데 역시 종교적이지 않은 집단이었던 거죠.
이 뉴스가 진짠지 가짠지 의도가 뭔지 공부해가면서 봐야하는 현실이 웃프죠?
미지의 바이러스가 주는 불안 공포는 사람이라면 당연한 것이니 감성적인 다독거림도 때론 필요하겠지만 사실을 호도하는 가짜뉴스 생산자들이 이 시기에 바라는 것은 정부의 실책뿐이니 어쨌거나 우선은 최선부터 다하고 봐야겠다 싶네요.
의도된 주입성 정보 전파들의 의도를 보면 나라도 국민도  없죠. 오로지 당리당략에 의한 특정 집단의 부흥을 염원하는 짓을 하는데 신천지와 뭐가 다른지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그렇습니다.
각자도생,
정부 행정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를 다녀 오자마자 코로나가 어떻고 하는데 만약 결렸으면 깨끗히 죽겠습니다.
돼지였다면 그냥 살처분 아닙니까.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른 곳에 비해 사망자 비율이 훨씬 적고 확진자 조차도 많이 차이고 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아직은 선방하고 있다 생각되어집니다. 다만 어제 오늘 추가 확진자 수가 시작점인지 끝인지 모르기에 관망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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