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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근처 절에 들렸는데 정보

심심해서 근처 절에 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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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스님이 있어 그간 적조했고 보고도 싶어 들렸더니 마스크를 하고 있더라구요. 담배한대 나누어 피우고 "너 오래 살고 싶구나?"라고 물었더니 그냥 웃네요. 더 오래 살라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나누어 주고 왔습니다. 

 

스님들도 벌써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었던데 저만 그냥 다니고 있었더라구요. 저도 오늘 부터는 마스크 착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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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아... 저도 마스크 자체를 안했는데, 어딜가나 마스크 한 사람들만 보이네요.
스님친구입니까? 아주 예전 스님친구가 하나 있었더랬죠. 산에서 몰래 같이 고기 구워먹다가 불낼 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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