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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 코로나19 대응책강구
2. 대구코로나19 대응책강구
1번과 2번이 똑같은표현인가요?
제가 띄어쓰기를 잘못합니다만~
저정도 구분은 가는데.............한국기자분들은 저표현이 똑같은의미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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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19 대응책 강구` 가 맞는 표현입니다.
댓글 13개
둘다 같은것 같은데 “대구 코로나19 대응책 강구” 가 맞지 않을까요.
뭐!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 들으면 되죠....^^
뭐!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 들으면 되죠....^^
대구코로나 아닙니다..
그냥 코로나19, 코비드19입니다.ㅠㅠ
그냥 코로나19, 코비드19입니다.ㅠㅠ
대구 코로나19 >>> 대구의 코로나19
대구코로나19 >>> "대구코로나19" 라는 것에 부산의 코로나19와는 다른것이죠
대구코로나19 >>> "대구코로나19" 라는 것에 부산의 코로나19와는 다른것이죠
`대구, 코로나19 대응책 강구` 가 맞는 표현입니다.
첨언) 23일, 대구시장은 대구에서 집단적으로 많이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대구코로나로 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므로 코로나19로 칭해달라는 내용의 브리핑을 했습니다.
대구 에서의 코로나19 대응책강구 의 의미로 쓰려면
대구 , 코로나19 대응책강구 로 써야 맞겠죠.
저렇게 타이틀을 뽑은건 충분히 오해할 만한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대구 , 코로나19 대응책강구 로 써야 맞겠죠.
저렇게 타이틀을 뽑은건 충분히 오해할 만한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 19, 대구 대응책 강구 로 저는 해석합니다.
여기에서의 방점은 기자의 할 일을 일반인들이 신경쓰고 있다는 것에 있네요.
20년 가까운 교육 과정을 받고 힘들게 입사시험 치뤄 들어간 기자라는 사람이 맞춤법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능력까지 의심받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속칭 "펜대기자"는 칼처럼 펜을 다뤄야 하거늘 요즘 기자는 날빠진 칼이라도 들고 있는지...
20년 가까운 교육 과정을 받고 힘들게 입사시험 치뤄 들어간 기자라는 사람이 맞춤법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능력까지 의심받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속칭 "펜대기자"는 칼처럼 펜을 다뤄야 하거늘 요즘 기자는 날빠진 칼이라도 들고 있는지...
어렵네요!!
지역명은 가급적 뺄 수 있으면 빼는 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한글 배우는 외국인은 얼마나 어려울까...ㅠ.ㅠ
순서가 오해를 일으키니
'코로나19' 대구시 대응책강구
이렇게 적으면 오해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19' 대구시 대응책강구
이렇게 적으면 오해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자들이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알면서도 그렇게 표현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