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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의료보험이 잘되어 있어 이런 걱정이 없을듯.....

 

지난달에 다친 직원의 병원비가 왔는데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https://sir.kr/cm_free/1542750

 

팔부러져서 병원 다녀 왔는데 약 4000 만원이 나왔네요...ㅎㅎ

웃음만 나옵니다. 여긴 아프면 죽으라는건지...ㅠㅠ

 

한국은 팔부러져서 깁스하면 어느정도 병원비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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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이것이 산재 처리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매년 두가지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사람(워커스)에 대한 보험과 건물(제네랄)에 대한 보험이죠.  나라에서 주도해서 해주는건 없습니다....ㅠㅠ
실외기 작업하다 팬이 작동되는 바람에 손가락이 쪼금 짔어 졌었습니다.
왠만한건 그냥 넘어가는대 피가 꽤 나오더러구요.
들춰보니 뼈도 보이구......

그래서 응급실로 달렸습니다.
오후 1시쯤에 응급실에 접수 했는대
피 나는 손가락은 페퍼타올로 깜싸고 있는대.................

이미 피는 다 멎었구 아프지도 않터라구요
그냥 갈까 생각을 몇번 했는대.........
7시쯤에 부르더군요.
한손가락은 4바늘, 또 한손가락은 3바늘 꾀맷습니다.

얼마뒤 청구된 진료비가 17,000달러 내요.

다시는 병원에 갈수 없을듯 합니다....
갈수도 없구요.

오바마 대통령이 제일 부러워 했던게
대한민국의 의료보헙제도 었습니다.
지금 누구는 그나마 조금실행되는거 자체도 없에려고 하고요.....
같은 하늘 아래 사시는가 봅니다. 반갑습니다....^^

오바마 케어라도 있어서 안심이 되었는데 또라이가 그것도 없앤다니 걱정이네요.
제가 8년 전에 손가락 2개가 부러졌었는데 그때 병원비가 30만원 안 넘은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실제 들어간 수술비 보다 물리치료비가 더 들었던거 같습니다.
미국의 마트에서 웬만한 약과 의료용품들이 판매되는 이유가 있었군요. 참 신기했는데 그게 이런 이유인가 봅니다.
사실 천문적인 병원비로 인해서 보험이없으면 웬간히 아파서는 병원을 못가죠....ㅠㅠ
노숙자는 아프면 그냥 땅파고 무덤자리만들어야겠네요~~~~~~~ㅠ.ㅠ
복지의 가장기본이 의료인데..........
그런거보면 한국이나일본은 의료체계하나느 잘되있는거같네요~~~
헉......... 의료비/수술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1년전쯤 아들녀석이 팔이 부러져서 수술하고 몇일 입원 치료한 병원비 총합이 200만원(+알파) 정도였습니다.
예전에 조카녀석이 한국에놀러갔다가 그당시에는 여행자보험같은거도 안들어서......
발이 부러져서 2달가까이 입원했었는데 청구금액이 당시한국돈으로 1500만원가까이나와서
병원가서 아버지께서 직접 딜을해서 500만원만내고 퇴원했던기억이 있는데 
미국은 그게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기억났네요 남산밑에있는 백병원이라는 병원이었네요~~
새벽 아르바이트 할 때 낙상사고를 당하여 팔이 부러져서 응급실로 갔던 적이 있습니다.

자비 부담금 15만원 정도에, 전부 공단에서 부담해줬습니다.
대한민국 참 대단한 나라 입니다.
코로나 19도 슬기롭게 넘겼으면 좋겠네요. 홧팅요!!
그뿐인가요,
한국에선 당연히 공짜인 앰뷸런스도 유료입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호주도...앰뷸런스, 닥터헬기 돈 무서워서 못탄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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