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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3, 4천 플젝에 겁을 먹었는데 정보

예전에는 3, 4천 플젝에 겁을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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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까지는 작게는 150만원 많게는 2억 이러더니 사람들이 저를 너무 크게 보는지 10억이 넘는 물건들을 들고 오는데 오늘 같은 날은 2건이 겹쳐 와서 견적설계라는 걸 하다가 보니 손이 살짝 떨려옵니다. 물론 이전까지 직접 도면을 보고 손익계산을 해서 견적을 넣은 건 중에서 단 1건도 깨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자신감 100%인데 아...요즘 살이 떨리네요. 이래서들 절에 다니고 교회를 다니는지....

 

 

좋은 소식이 더 많은데 이정도만 하고 이 건이 성사된다면 제가 잊기 힘든 포경한번 올려보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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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모쪼록 잘성사되시길 정한수떠놓코 빌겠습니다~~~~ㅎㅎㅎ
근데 포경이 무슨뜻인가요??줄임말로는 연상되는단어가없는데.............ㅠ.ㅠ
그냥 직역을 하셔도 바로 연상가능한 것이 하나 있으실텐데요...네..그 포경은 아니고 냑에 포인트 경매라는 메뉴가 있습니다.ㅎㅎㅎ

제 포인트가 다 거기서 생긴 포인트이기도 하구요.
2020년 코로나가 악재이기는 한데 19년에 비해 아주 큰 성장을 하겠다 싶네요. 20년 딱 10억 매출...이러다 30억으로 상향조정하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믿기 힘든 내용이라 믿으라 마라 하기는 뭐한데...리얼이라 겁이 나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ㅂ
위험 할텐데요. 다음 프로젝트가 7층 높이라서...ㅋㅋ

여긴 점심시간 인데도 한산 하네요...ㅠㅠ
그래도 공사는 진행하시는모양이네요~~~뉴스보니 미국전체가 한산하던데.......유령도시처럼..........
한국 건설현장에서는 외국인이 한국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생겨 골치를 앓고 있는데 이게 무지 재미있는 상황이에요~ㅎㅎㅎ 평소는 한국인이 외국인 위생에 대해 살짝 불쾌함을 느끼거든요.ㅎㅎㅎㅎ

심지어 우즈벡으로 비자 갱신하러 간 인부가 연락두절이고.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창원이란 곳이 가까운데 오늘 창원 번화가를 돌아 보았더니 역시나 이곳도 사람이 그닥 많지는 않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신축아파트 카(?) 여기서는 시공 당시의 승강기를 카로 부르는데 거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잘 못타서 남들 모르게 22층을 걸어 올라가는 날이 많았네요.ㅎㅎㅎㅎㅎ

지금은 공사 성격이 많이 달라져 그거 탈 일이 거의 없어 좋습니다.
네 제가 제일 무서워 하는 거라 회사 다닐 때는 정말 이게 무서워서 점검다니기가 두려웠네요.ㅎㅎㅎㅎ
우리는 그렇게 높은 빌딩은 일 안합니다....^^

7층짜리도 높다고 난리를 부리는데요...ㅎㅎ
저도 요즘은 거의 군부대나 학교 아니면 시가 관리하는 곳만 들어 가서 그걸 보지 않게 되었네요.
묵공님 표정이 여기에서도 느껴지네요.ㅋ
모쪼록 일이 잘 되어 묵공님 목표 하나하나씩 이루어 나가길 바랍니다.^^
한 건에 부가세만 1억3천만원이면 연 매출이 상당할거고 나중에 소득세 또는 법인세도 많이 낼 터,
지방세, 의료보험료 등도 덩달아 더 내야 하니,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게다가 장거리 이동에 따른 기름값과 꽤 태우시는 담배에 붙은 세금이 얼마입니까.
진짜는 자기가 진짜인지 못 느낍니다.
그 끝이 어딘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고용 창출하여 월급 지불하고,
국세, 지방세, 사회보장보험료 납부에,
각종 경비 및 과공과 비용을 여기저기에 지출하면 애국자 아니겠습니까.
나아가 음주가무로 밤문화까지 리드한다면 더할 나위없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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