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온다 하니 악몽을 다 꾸네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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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온다 하니 악몽을 다 꾸네요. 정보

와이프가 온다 하니 악몽을 다 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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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조각배로 유유히 래프팅 같은 것을 하며 즐겁게 놀다가 급류를 만나 "아..이젠 죽는 구나...."하고 그냥 의식을 놓으려고 했는데 물속으로 누가 싱글벙글 대나무를 밀어 넣어줘 살았고 자각몽이라 "저 웃는 사람은 귀신이거나 저승사자..." 했더니 와이프더라구요.

 

너무 반가워 막 울다가 일어 났습니다.

 

제목과 내용이 혼란스럽겠지만 지금 제 심리상태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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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그 악몽을 꾸게 하는 것도 와이프이고 자기가 만들어 준 악몽에서 구해 주는 것도 와이프 자신이고 남편들의 삶이란게 와이프가 만들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는 네오의 삶은 아닐까....하는 생각과 그렇다면 이혼은 모피어스의 빨간약이고...이 약은 사양할겁니다. 제가 만든 가상세계 보다는 아내가 만든 가상의 세계가 더 행복하니까?ㅋㅋㅋㅋ
전 현금으로 차안에 여기저기~~~~~~ㅋㅋㅋ
그리고 차명주식,암호화폐등.....ㅋㅋㅋ
집안에는 절대루 안둡니다........ㅎㅎㅎ
메인 페이지에서 제목보고

묵공님? 하고 생각했는데 맞으시네요~

형수님(사모님) === 그 복잡하게얽힌심리상태 구해주실분(2)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후에 와이프가 처음으로 진주로 오신다니 소인은 행복해야합니다? ㅎ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29년 배우자(?)의 길을 묵묵히 걸었던 사람으로써 아내 이름만 봐도 세상 제일 행복한 남자로 변신해져 살고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 그렇다면 금욜이나 토욜까지 있다가 같이 설로 가서 주말을 보내고 온다는 시나리온데...
최소한 나흘...
빨리 뭔가 현장에 일거리를 만드시길 권고드립니다.ㅋ
그래서 현찰을 준비했고 아내가 오면 내일쯤 해서 벚꽃좀 보여드리고 현찰을 건네며 주말 일이 있으니 이 돈으로 혼자 쇼핑하시라고 하면 분명 집에가서 딸아이와 쇼핑을 할 겁니다. 분명히....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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