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칭찬을 다 받네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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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면 담배를 피러 나갑니다.
단지내 지정장소가 있어서...
나가는 길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고맙다고 하십니다.
매번 지정장소에 나와서 담배 핀다고...
담배 핀다고 칭찬 받기는 처음입니다.
아주머니 왈, 복도며 계단이며 담배재나 꽁초 잘 버리라고
재떨이까지 놔뒀는데 재떨이는 깨끗하고 주변이 난장판이랍니다.
그래서 고맙다고 하신거랍니다.
새벽에 비가 왔는데
그 때문에 오늘은 좀 심했던 모양입니다.
비오면 지하 주차장 입구서 피우면 되는데...
그래서 든 생각... 아~ 빨리 일 나가야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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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요새는 건설현장 노동자들 조차 담배를 끊어서 미팅이 많은 날에는 요런걸 태웠더니 냄새가 들 나는지 다들 좋아 하더라구요.
@묵공 평이 나쁘지 않네요. 울 동네 gs에 있나 가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