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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406140129884

 

여러분들은 개발자이니 잘판단되실듯합니다....

기자가 글쓴내용중에~

이런 와중에 이재명 경기지사는 점주들의 반발 여론에 편승해 배민을 대신할 공공배달앱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배민의 행보가 논란의 소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선거를 코앞에 두고 여당 소속 지자체장이 느닷없이 수만개 업소를 중개할 앱을 개발하겠다는 발표도 실현 가능성을 떠나 적절한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합니다. 배민이 지난 1년 동안 점주들에게 조금 더 상세한 부분까지 설명을 하고 협의를 했다면 소란이 적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빨간색내용의 글이 실현가능성이없다고생각하시나요??

제가볼떄는 선거와는관련없이 각지지자체에서 만들어서 자체서버에서 실행한다면

상당한 파급효과와 소상공인들에게 많은도움이될듯합니다만~~~

배달의민족과같은업체는 매출에 상당한타격이있겠지만~~~~~

더불어 수만개이던 수십만개이던~~~그런걸 모으고 간편하게이용할수있게하는게

앱이아닌지.......

하고 잠깐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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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빨간 눈으로 보면 그런거죠.
우리가 배달의 민족의 시작을 한번 집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개발했고 어떤 취지에 개발 했는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러나 현재는 어떻습니까?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선 그럴수 있으나 그것이 과하면 규제를 해야하죠.
지금 배민은 어떻습니까?
앱이 성공하느냐? 마느냐 보다는 규제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공적 어플로 해결 한다는 발상 자체가 저는 정말 훌륭하다고 봅니다.

댓글 11개

실현은 가능하겠지만 성공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저는 기존 앱들과 지역화폐나 제로페이를 연계하는게 더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전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체계적으로 다가선다면 지역소상공인들을위한 충분한 경쟁력있는 앱이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쉽게 앱을 깔지 않습니다.
배민도 서비스 시작해서 지금까지 오는데 10년 걸렸습니다. 후발주자가 자리잡는건 더욱 어렵고요.
공공기관에서 제작하는앱이 후발업체라고
일반기업서비스와비교하는건 좀 문제가 있는거같읍니다.
공공기관의 잇점은 고려하시지않는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방향성이 무엇인지 공감은 충분히 됩니다만
그게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당장 생각해봐도 앱을 깔아야 뭘 하든지 할텐데 배민같은 업체들이 얼마나 홍보와 광고를 하는지 보면 답이 나오지요.
사실 지역기반앱 개발이 첨도 아니고요.
제가 알기로 이 동네도(창원) 이미 4,5년전에 아마 그런 앱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지역기반화폐도 장점은 많지만 활성화가 쉽게 안되고... 쉬운 길은 아닐겁니다.
뭐든 처음은 쉽지는 않겠지만~~
공공단체에서 특히 경기도지사같은 추진력있는분이 적극적으로 덤벼서 한다면 효과는 틀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배달의앱이라는어플은 구경도못해봤습니다만~~~ㅋㅋㅋ
가맹점포수와 검색결과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노출되는가에 따라 앱의 성공여부가 판가름되겠죠.
경기도 차원에서 앱을 개발 배포한다면, 입점업체는 경기도 전역이 대상이 될테니
경쟁력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시,군 단위로 앱을 만들어서 배포할지, 경기도 단일앱으로 배포할지 궁금하네요
저는 배민 같은 배달앱은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 거주하는 지역이 배민이나 요기요에 입점한 음식점도 없을 뿐더러 배달앱에서 검색된다고 하더라도 주문은 안되고 전화를 통한 주문만 가능하더군요.
이럴바에는 24시간 주문 배달앱이 무슨 소용인가 싶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발표가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중앙정부는 아니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 시도하는 것이니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세 업체의 합병에 따른 독과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지커봐야겠죠. ^^;
군산은 이미 시행중이고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습니다
얼마만큼 지속될지 혹은 더 파급력을 가질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바라보는 시선이 괜챦습니다

지역 상품권을 활용할수 있고 수수료가 없다는것이 아마 크게 작용한듯 합니다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것이니 홍보는 현수막등을 활용한 길거리 홍보가 효과적이였던거 같습니다
일반인도 아닌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도지사가 시행한다는 점에서 성공에 대한 확율은 큰거죠? 그깟 개발비 얼마나 든다고 애꿎은 보도블록 교체하고 도로 정비한다고 여기저기 막고 예산 소비하는 것 보단 훨씬 좋죠.
원래 빨간 눈으로 보면 그런거죠.
우리가 배달의 민족의 시작을 한번 집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개발했고 어떤 취지에 개발 했는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러나 현재는 어떻습니까?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선 그럴수 있으나 그것이 과하면 규제를 해야하죠.
지금 배민은 어떻습니까?
앱이 성공하느냐? 마느냐 보다는 규제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공적 어플로 해결 한다는 발상 자체가 저는 정말 훌륭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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