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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시원하게 입고 있어야하고...

왜 그렇게 특정 부위들이 부각되어야할까요..

가만 보면..... 그런 게임들.. 거슬리기 짝이 없네요.

남자사람이라.. 기왕이면 예쁜 여자가 좋아하는 속물입니다만..

그렇다고 여성분들을 죄다 시원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은... 좀 생각해야할 부분이 아닌지..

디자이너들도.. 그 앞서 마케터들도.. 그 앞서 기획자들도... 그 앞서 오너들도.... 

이젠 생각을 바꾸어야죠.. 모두 더불어 살아야하는 세상이니깐... 너무 속물의 극한을 달리진 말았으면..

 

추천
1

댓글 5개

있는 척
배운 척
고상한 척
순결한 척
.
.
이런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이라 점점 더 원색적으로 되어가는 것이죠. 저 부터도 척 하는 범주에 속하기도 하구요.
엔번방도 그렇고 좀 그러네요. 성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다루되 존중할 줄 알면 좋을텐데. 너무 훌라당하니 차라리 겨울 패션이 더 멋진 분들이 많아 보임. 야하다고 매력느끼는 것만은 아닌데. 넘 폐쇄적인 사회가 도려 음흉한 베이스를 까는 듯. 편한하게 이성끼리 선 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합니다. 성에 대한 것도 자연스럽게 말이죠.
예전 중세 암흑시대에 가톨릭교황청에서 이런 지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의자 및 책상의 다리를 보고 음심(성욕)이 생길 수 있으니 의자 및 책상의 다리를 감싸 보이지 않게 하라. "
의자나 책상 다리를 보고 음심(성욕)이 생기는 사람이라면 정신병원에 보내야할 비정상적인 상태 일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의 "포르노 불법"조치는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엔 애들만 살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 법을 정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국민을 계도 하는 위치에 있다는 착각 속에 사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핑계는 항상 같습니다. "그것때문에 성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
포르노가 불법인 국내와 그렇지 않은 국가와의 성범죄 발생 빈도가 특별히 다른건 없습니다.


게임속에 캐릭터가 다 벗고 나왔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많은 인체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인체의 아름다움도 알 수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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