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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업체 선정시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게 이슈가 될까요? 정보

개발업체 선정시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게 이슈가 될까요?

본문

보통 업체 선정시 개발사같은 경우에 포트폴리오를 안주려 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더라도, 연락처를 확인할 수 없게끔 하던지요..

 

 

만약, 포트폴리오 요청하고, 직접 연락해보겠다고 한다면...

 

정말 좋은 업체를 선정할 수 있을것 같은데...

 

이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발주사 입장에서는 포트폴리오와 그 이용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게 필수인듯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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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와 글보고 그누 첨 가입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훈련소장님께서 어떤 프로젝트를 의뢰하시기 위해 준비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보기엔 어떤 팀이 오더라도 훈련소장님에 마음에 드는 팀은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결과물은 클라이언트와 제작사가 정말 궁합도 잘맞아야 하는데 ;

제가 수많은 클라이언트를 봐왔지만 훈련소자님 같은 클라이언트라면 수억을 준다해도
정중히 사양할듯 합니다.

그러므로 정답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훈련소장님께서 차근차근 개발을 배우셔서.
본인의 입맛에 맛는 머찐 사이트를 개발하심을 추천해드립니다.

개발의뢰 및 디자인의뢰는
개발자도 수년간 쌓은 지식을 토대로 연구하고 공부해서 결과물을 드리는것이며
디자이너또한 수년간 쌓은 노하우와 디자인 감각으로 결과물을 드리는것입니다.

어차피 의뢰하실예정이면
제작한 포트폴리오가 어떤지 만족도가 어떤지를 찾기보다는
내가원하는 결과물이 어떤 결과물인지 상대에게 잘 전달할수 있는 능력을 먼저 키우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도 클라이언트의 생각을 읽은수는 없으니깐요.

하시는일 잘되시기 바라고..
피드백을 기존 포폴에서 찾기보단 소장님이 원하는 맘에드는 결과물을 위해 좀더잘
설명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꼭 성공하세요.

댓글 25개


반대로 업체들 입장에서 어느 회사에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영업과 상관 없는 전화가 온다면 해당 업체는 기분이 어떨까 싶어서요.


예를 들어 소장님께서 쇼핑몰을 A업체에 맡겨 운영 중이라 가정하고
장사가 안되거나 잘되는 중인데 자꾸 A업체 홈페이지 잘만드나요?
라는 전화가 온다라고 생각 해보세요 ㅎㅎㅎ

보통의 경우 홈페이지를 만들었더니 그걸 가지고 영업하네?
- 바빠 죽겠구만
- 일도 안되 죽겠구만
이라는 반응이 나올듯합니다.
그 전화가 많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정도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한두푼 짜리 저가형이라면, 필요없겠지만, 몇천짜리 이상을 개발하려면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개발 경력이 잘 되어서 발주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개발사라면, 기존 협력사에서는 좋게 피알을 해주겠죠..
이게 성립할려면요
나도 기존거래처 연락처 공개해야죠 돈은 잘주는지 진상은 아닌지 알아야 일할거 아닌가요
한두푼짜리도 아니고 몇천짜린데 돈떼이면 곤란하자나요
제 개발을 해준 분이 포트폴리오에 제 사이트를 넣어서 연락이 온다면,
전 답을 잘 해줄 겁니다..좋은 점, 나쁜점... 전부다...
만약, 자신이 없다면, 못하겠지요..

그런데, 대부분 안하는 이유가,
그 협력업체가 바쁘다는 것 보다는 개발이 않좋게 마무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간단하게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bmw를 구매한다고 쳤을때 이 차가 좋은지 않좋은지 알기위해 구매자들 전화번호를 달라 하는 상황과 똑같지 않을런지요?
개발쪽은 포폴이 거의 많이 없습니다..
이유는 개발 계약시 대외비사항이 있습니다..
기술이기 때문에 노출할수가 없는거죠..

즉 포폴이라고 해도 간단히 스킨 정도 만든 것만 포폴로 보낼수도 없고 ..
요청은 하셔도 실질 미팅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 보지 않는다면 힘든 상황이 많으실 수 있습니다.
연락시에 기술을 물어보는게 아니잖아요.. 만족하셨냐, 불만족했냐.. 납기는 잘 맞추냐, 어려운 점은 무었이었냐.. 이정도 아니겠습니까..
제가 고객이라면 아무리 만족했다고 하더라도 제 허락없이 다른데 연락처 유출하면 말로안하고 법으로 갈듯합니다
뭐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우 좀 비용이 많이 지불한 회사들은 포폴에 올리지 못하도록 규정을 한경우가 많았습니다..
개발이라는 것이 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이런말이 있잖아요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말
저 또한 고객들 소개를 받아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동일하게 했어도 어떤분은 좋다 어떤분을 안좋다 합니다...

이런게 사실 상당히 많아요....
디자인이면 눈에 보이니 고치기라도 하는데 개발을 전부 뜯어 고칠수도 없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꺼려지기 때문에 포폴을 요구하면 대충 그냥 몇개 햇습니다..이러고 답을 하고 말아 버립니다..

훈련소장님 말씀이 틀리다는 것은 아니구요..이런경우도 있어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에요....
와 글보고 그누 첨 가입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훈련소장님께서 어떤 프로젝트를 의뢰하시기 위해 준비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보기엔 어떤 팀이 오더라도 훈련소장님에 마음에 드는 팀은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결과물은 클라이언트와 제작사가 정말 궁합도 잘맞아야 하는데 ;

제가 수많은 클라이언트를 봐왔지만 훈련소자님 같은 클라이언트라면 수억을 준다해도
정중히 사양할듯 합니다.

그러므로 정답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훈련소장님께서 차근차근 개발을 배우셔서.
본인의 입맛에 맛는 머찐 사이트를 개발하심을 추천해드립니다.

개발의뢰 및 디자인의뢰는
개발자도 수년간 쌓은 지식을 토대로 연구하고 공부해서 결과물을 드리는것이며
디자이너또한 수년간 쌓은 노하우와 디자인 감각으로 결과물을 드리는것입니다.

어차피 의뢰하실예정이면
제작한 포트폴리오가 어떤지 만족도가 어떤지를 찾기보다는
내가원하는 결과물이 어떤 결과물인지 상대에게 잘 전달할수 있는 능력을 먼저 키우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유명한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도 클라이언트의 생각을 읽은수는 없으니깐요.

하시는일 잘되시기 바라고..
피드백을 기존 포폴에서 찾기보단 소장님이 원하는 맘에드는 결과물을 위해 좀더잘
설명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꼭 성공하세요.
보통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면
개발자의 경력 소개의 목적으로
의뢰자분에게 일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공개해요~
저도 프로그래머님에게 작업의뢰 드릴경우
작업 하신 포트폴리오 요청하면
대부분의 프로그래머님은 포트폴리오 이메일로 보내주시던요
대부분의 프로그래머님은 자기 포트폴리오를 따로 잘 정리해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그런데 과거 의뢰자측의 연락처까지는 공개하지 않죠~
그것 까지 요구하시는 의뢰자이시면 경험이 많고 눈치빠른 작업자분들은
처음부터 작업가능해도 버리시는 경우가 많을거예요~
저같은 경우, 양쪽의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 SI 개발을 수도 없이 많이 해왔지만,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발주사로부터 칭찬받았던 적은 딱 한번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발주사와 좋게 마무리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그게 발주사의 잘못일수도, 개발사의 잘못일수도, 양쪽다 문제가 있을수도 있기때문이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싫어하는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발주사를 만족시키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포트폴리오와 연락처를 제공할 수 있는 개발사가 있다면,
그 개발사는 진짜배기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할 수있는 대형업체가 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위기는 항상 기회니까요..


그럼에도 포트폴리오와 연락처를 제공할 수 있는 개발사가 있다면,
그 개발사는 진짜배기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1번
하겠어요? 제가 클라이언트라도 싫은데..
돈주고 만들었는데 다른사람이 와서 여기 잘만들어요? 하면요
그런데 그게 비슷한 경쟁업체면요?
아 이거 만든회사 뭐지?
짜증나네 안그래도 바쁜대 이딴전화나 오게 만들고...

2번
악이용을위해 네이버 댓글작업처럼 다 좋타고좀 해주세요 하고 깍아주고
사정하고 그놈의 포폴 확인 전화때문에 유지보수도 공짜로해주고
그러다보면 돈이 부족하고 그러다보면 퀄리티 떨어지고
진짜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영업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해요
알아서 찾아와여

소장님 말씀대로 될라면
저한테 만든분들이 자기 주변에 어플 또는 웹사이트 구축한다고하면
무조건 저를 소개 시켜주더라구요. 진짜 잘한다고
그대신 가격은 한푼도 안깍아줍니다.

오시면 거의 제작하긴 하는데 그것도 제가 개인적인 일이 많아서
시간남을때만 해드려요

제가보기엔

훈련소장님말씀도 틀린건 아닌데

그걸 굳이 전화해서 확인하는거보다 정말 잘 구축해준다면
기존 클라이언트를 통해서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모르는사람은 일단 거르고 봐야합니다.

※ 진짜배기는 뭘 보여줘서 알리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옵니다.
그냥 연락처를 주면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법에 걸리고,

만약에 연락이 가능하게 하려면
만들어준 개발사가 고객에게 전화해서
이런 사람이 연락처를 알려 달라고 하는데
연락처 알려줘도 될까요?

라고 하고 서로 연락처를 교환해주고
연락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게 순서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위와 같은 상황으로 연락을 하게 하는 상황이 좀 이상 한 것 같습니다 ㅎㅎ

님 보통은 이런 경우에 아름아름 입소문 통해서 소개 받고
지인에 지인을 통해서 대충 개발사의 뒸이야기를 들어서 하는 경우가 지혜롭습니다.
딴지 거는거 아닙니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 거라...
신뢰를 못하면 일은 안하면 되지않을까요? 믿음과 신뢰가 가는 곳과 하면 될거 같습니다.
...
반대로 일 맡기는 분에게 그동안 외주 줬던 회사들 연락처 줘봐요! 확인좀 해보게~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
그 사람하고 일 하면서 어땠나요?
결제는 정상적으로 하던가요?
요구사항은 합당한가요?
하루에 전화나 카톡, 메일은 몇 번 보내나요?
등등등등
생각차입니다만 대부분의 에이전시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포트폴리오를 올립니다.
포트폴리오에 사례들 보면 제작한 사이트링크도 대부분 걸어놓습니다.

그럼 그 링크 눌러서 하단 대표전화 걸으셔서 해보세요.
개발사에 양해를 구해서 말하면 대부분 부정적일테니 하고 싶다면 그냥 걸어서 물어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그 방법말고 업체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싶다면 그냥 그 업체에 찾아가서 인력규모나 분위기를 한번 봐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단 포트폴리오까지는 공개가능한 선에서 공개는 하겠는데
클라이언트에 직접 연락해보겠다는 업체랑은 일하고 싶지 않네요.
다른 거 다 제쳐두고 남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클라이언트라면 몇천짜리 계약이어도 그냥 거부하고 싶네요. 몇억 정도의 피곤함을 줄 클라이언트일 확률이 99.9% 입니다.
흔한 말로 진상이라고 하죠
그보다 더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업체들은 호구가 아닙니다.
프리랜서, 계약직, 정직원을 뽑아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근데 그 분들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 듯 싶군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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