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에서는 최적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CSS합치기 줄이기, JS합치기 줄이기, 비동기식으로 로딩하기

이미지 리사이즈 및 WEBP 변환

구글폰트 최적화(로컬로 이동)

각종 캐시(오브젝트캐시, 브라우저 캐시)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유료 서비스 중에서는 크리티컬 CSS(중요한 CSS) 생성이 있더라구요.

크리티컬CSS에 대한 설명은 1번을 참조하세요. 구글에서 잘 설명해줬습니다.

CSS의 경우 화면을 뿌리기 전에 다 읽어져야 되기 때문에

CSS가 최적화되어 있지 않으면, 초기 로딩속도가 매우 느리기 느껴지겠죠.

크리티컬 CSS를 잘 적용한 홈페이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https://glad.ml

위 사이트는 어제 올렸던 사이트인데요.

소스보기를 해보면 제일 위에 opium css라고 해서 미리 불러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 로딩속도가 엄청 빠르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CPU 사양은 공유vCPU라서 매우 느리고, RAM도 1GB에, SSD가 아닌 HDD를 사용해도

각종 캐시적용 및 CSS 최적화 했을 경우 이런 속도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LSCACHE 플러그인)

그럼 그누보드에서도 적용하는 방법이 있겠죠?

워프처럼 플러그인이 나와서 자동으로 CSS를 정리해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없는 것 같습니다.

링크2에 보시면 페이지를 긁어서 중요한 CSS를 만들어주더라구요.

그리고 파일까지 제공해주고, 밑에 보면 적용하는 방법까지 상세히 알려줍니다.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사이트 속도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