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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나 재능은 세월과 함께 자연스레 키워지는 것이지만 이 인성이나 나쁜 버릇은 청소년기만 지나도 쉽게 고쳐지거나 가려지지가 못 하는 것이죠. 일정 나이가 되면서 책이나 기타 교양서적을 전혀 보지 않고 살고 있는데 늦은 나이지만 남의 인성을 논하기 전 저에 나쁜 인성부터 고치(?)... 네, 고치기보다는 가리거나 누르려 애써봐야겠습니다.

 

 

제 자신의 인성이 평균 이하도 이상도 아님을 바닥에 깔고 쓰는 글입니다.

추천
3

댓글 12개

응? 뭔 일이 있으신건가요?

잘 모르지만 괜한일로 힘빼지 마시고 중심을 바로 잡으시길...... 홧팅요!!!
거쳐가는 사람들이 많다가 보니 생각이 많아지내요. 좋은 사람도 많은데 가끔 잔머리 굴리는 사람들 때문에 힘이들고 요즘 그렇습니다.
응? 뭔 일이 있으신건가요?2
평균 이하도 이상도 아니면 무난한 중간쯤 된다는 말씀인데 그럼 된거 아닌가요?
평균 이하면 개차반이고 이상이면 보살일건데...ㅎ
나이 사십이 넘은 사람들이 자기 의사 하나 직접 표현하지 못 하고 뒤에서 수군됨이 인성하고 관계가 있나 싶기도 한데 못난놈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ㅎㅎㅎ
사람이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는 게 나쁜거라고 생각안합니다.
집착도 줄어드니까요.
이젠 내사람이다 싶어 제 품에 들어오게 하려고 하면 이상한 짓을 하고.... 좋은 인성이 기반이 되지 않으면 가식이란게 얼마 가기 힘드나봅니다.
원래 생각이많아지면 몸이고달픈법이랍니다~~~~~~~
(그래서 민물낚시보다는 바다낚시를 좋와한답니다.......ㅎㅎㅎ)
살아온날보다 살아갈날이 많이짧다보니.........
그냥 왠만한건 그러려니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묵공님도 힘내세요~~~파이팅.~~!!
저도 왠만 한 것은 눈을 감으면 그만이라 그러려니... 하며 사는데 회사가 점점 몸집이 커지고 있어 내 사람을 만들어야 하는 입장이라 그게 힘이 드네요.
죄송한말인데 영원한 내사람은 없는거같습니다~~~
자식도마찬가지고~~~
아마도 집사람뿐일듯..................
특히 비지니스관계에서의 내사람은 없다는게 제경험입니다...........
주고받는관계라.......상하이던 금력이던 힘으로누르는수밖에없더군요~~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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