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전력 컴퓨터를 새로 산다

2. 케이스를 열고 쓴다

3. 선풍기 바람을 집어넣는다.

ㅎㅎ

통풍구로 바람을 집어넣으나 통풍구를 등지고 빼내나 그만큼 팬의 성능 향상이 되는거니까
이래나 저래나 같은 효과일거 같네요..
혹시 팬의 성능이 저하된거라면 팬을 교체하시거나 팬중심에 구리스를 발라주는것도 효과가 있을겁니다.

2개를 준비해서 한쪽에서는 넣고 한쪽에서는 빼세요. 그럼 해결.
넣든 빼든 열 순환이 안되면 의미 없어요~

쿨러 좋은걸로 가시는게..좋아요..

열기를 빼주는게 중요합니다만 선풍기 거꾸로 놔서는 열기가 빠지기 힘들것 같네요.
쿨러를 조금 쌘놈으로 배기에 달아주면 훨씬 쾌적할꺼예요.

파워쿨러의 메카니즘은 안의 공기를 밖으로 빼내도록 되어있습니다.
우선 cpu와 vga카드,  메모리(방열판이 있는 경우)  쿨러의 작동상태를 체크하시고, cpu의 경우는 설치한지 오래되셨을 경우 쿨러의 써멀구리스 닦아내고 다시 얇게 도포해주세요.
파워도 먼지를 제거해주시고, 컴퓨터본체도 청소해주시면 좋습니다.

nas에 미니선풍기 usb 꽃아서 2번처럼 하고 있어요

2번이요~

선풍기가 큰 의미가 없을껍니다..PC팬을 사시는게 나을껍니다

발열이 어디에서 나는지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은데요
CPU : 외부 쿨링(공기순환등)으로 약간의 도움은 되겠지만 미미한 수준...
메인보드 : 램등 직접회로에 방열판 설치하고 외부 쿨링이 된다면 상당히 도움이 됨
그래픽카드 : CPU와 비슷한...
파워 : 구형 or 저가 케이스가 타워타입이라면 상단에 비치되기 때문에 내부 온기가 올라오므로 근처에 쿨링팬 및 통풍구가 없다면... 지못미...

전면에 쿨러가 있다면 해당 통풍구로 선풍기를 바람을 불어 넣으면 약간은 도움이 되겠지만,
후면 쿨러 및 통풍구에서 바람을 빼내는 역할은 미미한 수준일것 같습니다.
일반 저렴한 케이스라면 상단이나 케이스 옆면에 구멍을 뚫어줄수도 있지만... 먼지가 많이 들어가면 도루묵...

@씨메이크 CPU 쿨링방식이 방열판 + 쿨러라면,
PC를 장시간 자주 사용하신다면 1년에 적어도 한번정도는 CPU 방열판 청소 및 서멀컴파운드 교체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메인보드에서 오버 땡기지 않은 이상 열 날리는 없고..
hwmonitor 로 CPU온도를 체크하시고 쿨러를 교체하시는게 나을껍니다.
선풍기로 해봤자 큰 의미 없을껍니다...

2번이 떙기네요 ㅎ

2번이 때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