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단편 애니메이션이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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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슬프네요
심오하네요.
저는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아들의 운명까지 아버지가 결정한 상태에서 아들이 순종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아들의 운명까지 아버지가 결정한 상태에서 아들이 순종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라고 해야 할까요?
@휴매니아
작게 보면 휴매니아님의 말씀도 맞는것 같고...
좀 크게 보면...
현재의 고도화된 문명(높은 탑)을 쌓기 위해
자의든 타의든 현대 문명 속의 부속품처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작게 보면 휴매니아님의 말씀도 맞는것 같고...
좀 크게 보면...
현재의 고도화된 문명(높은 탑)을 쌓기 위해
자의든 타의든 현대 문명 속의 부속품처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휴매니아
대를 이어 늙을때까지 열심히 살아온 인생었을텐데,
자신이 놓은, 마지막 조각일 수 도 있는 그것을 보면서...
"열심히 잘 살았다"라고 생각할런지...
"덧 없구나"라고 생각할런지...
개인적으로
그나마 다행인건...
마지막 장면에 아들의 아들은 보이지 않았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하나 더...
그마 해라~ 마니 쌓았다 아니가...
대를 이어 늙을때까지 열심히 살아온 인생었을텐데,
자신이 놓은, 마지막 조각일 수 도 있는 그것을 보면서...
"열심히 잘 살았다"라고 생각할런지...
"덧 없구나"라고 생각할런지...
개인적으로
그나마 다행인건...
마지막 장면에 아들의 아들은 보이지 않았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하나 더...
그마 해라~ 마니 쌓았다 아니가...
@만수킴 문명의 발전에 기여하는 하나의 초석이 된다는 건 어찌보면 개인에게서는 크나큰 업적이요, 희망이 될 수 있겠지만, 하나의 공동체사회(회사와 같은)에서의 톱니바퀴와 같은 부품처럼 묘사된다면 잎으로의 희망이나 비전이 없겠네요.
전자에서는 후손이 없음이 비통하고,
후자에서는 후손이 없음이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전자에서는 후손이 없음이 비통하고,
후자에서는 후손이 없음이 다행이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