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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개념좀 갖고 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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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껀 오더만 많이 받아 작업할 생각 하지마시고

 

할수 있는 만큼만 받아서 처리들 하세요

 

잘하시는 분도 있지만

 

올한해 개념없는 개발자 5명정도 겪었나보네 한 몇천만원 떡사먹은거 같네요

 

프리랜서는 안되나보네요 외부 프로젝트는 프리랜서와 진행했는데

 

올해는 정말 이상한 분들만 만나서 망했네요 

 

거래처는 거래처대로 끊기고 정말 징그럽네요

 

사례1  자신이 만든 오류를 수정하는데도 돈을 청구한다 (그래서 해결되면 다행인데 동일한문제로 계속말나온다)

사례2  작업한다고 하면서 나오는건 없다

사례3  연락두절 잠수탄다

사례4  이건 그나마 이해되는경우임  하루 1시간작업하고 하루치 청구한다

사례5  작업량 뻥튀기하여 청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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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자동차정비업체에서 근무할때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고객분이 차량고장으로 다른 카센터 여러곳을 방문하여 고장의 원인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가며 수리하였으나 결국 원인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근무하던 곳에 기사 한명이 있었는데 전기쪽으로 잘 고치는 분이였는데 그 고객차량이 입고되고 상황 설명을 하고 내일 연락 드리겠다 말하고 차량을 입고하고 고객은 집으로 갔었죠.

고객이 가자 부품 몇개를 주문하더니 한 30분정도 지나니깐 다 고쳤다고 합니다.

꽤 오래된 기억이지만 상황이 특이하여 기억하는데 수리비 청구를 약 40만원 정도 청구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음날 고객은 수리된 차량을 인수받고 매우 고맙다는 말과 함께 수리비 결제를 했었죠.

만약, 기술과 실력이 없는 사람이 이 차량을 수리하였다면 어느정도의 기간이 걸렸고 수리비는 과연 얼마나 청구 되었을까요?

수리를 못하고 비용만 청구했거나 수리를 하였으나 상당히 많은 공임이 청구 되었겠죠.

어떤 사람은 30분 일하고 40만원이나 받아냐? 라고 비난하고...
어떤 사람은 30분만에 원인을 찾고 해결하다니 대단하다 라고 합니다.

댓글 15개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한데 하도 열받아서 글남겼네요 올한해 정상적인분 보다 아닌분을 더 많이 만나서 글고 싸잡아서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 저는 이해했는데... ㅎ
암튼, 글 올리실 때 앞에 "어떤", 또는 "몇몇", "일부"라는 말을 달면 오해 덜 생겨요. ^^;;
어느 업종이든 남의 손을 빌려서 처리하는 일은 늘 같은 리스크가 있기 마련인거같습니다. 건축쪽도 같아요. 기술이 좋은 어떤 사람을 쓰자면 일은 깔끔한데 너무 무리한 비용을 청구하고 어떤 사람은 기술이나 성실도도 완전 아닌데 하루 떼우고 가자는 심보로 버티기 하다가 시간 채워 일당받고 쏜살같이 사라지고~!

좋은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은 여유만 있다면 2배의 돈을 주고라도 쓰고 싶은 사람들이 있죠. 단지 흔하지 않아 늘 그런 사람을 찾아 다니고 있구요.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혼자서 모든일을 처리할수 없으니 남의손을 빌리는건데 그렇다고 깍지않고 작업맡깁니다 고시되어있는 금액 준수하고요 중급 하루 23~25만원 계산해서 지불했습니다
정말 제대로만 처리해주면 직장생활보다 낫다고 보는데 따로 프로젝트성으로 맡기게되면 +@해주고 암튼 그누에서 정말 괜찮은 분 만나 작업하다 한 2년가까이 했나보네요 그분이 다른일을 하게 되어서 이래저래 사람 만나다 보니 이런상황이 됐네요
덧붙이자면 한사람이 좀신경써서 작업하면 쳐낼 분량을 제대로 처리하지않아 4명의 개발자에게 일을 분산해준상태고 역시 그런분이 있어 힘든상태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거래처에 욕먹는게 정말 싫습니다  차라리 열심히 해주고 돈을 더 달라고 하던가 이건뭐 답이 안나오네요
전 제가 그누를통해 개발(뭐....개발이라고할것도없이 C+c➡C+v정도 입니다만~)을 시작하게된계기가 남들에게맞기고 결과물기다리기 갑갑해서 직접하게됬답니다.......
아쉬운사람이 우물을판다고~~~~~~~~ㅠ.ㅠ
그래서 지금은 도저히모르는것만.......의뢰게시판을통해 그누실력자분들에 힘을빌려해결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일부 재능개발 통해서 진행해봤는데 많이 후회했었어요
XE 나 php 기반이었습니다.
제가 겪은 경우는 선입금이 더 싸고 입금이 되고 나면 작업이 미지근해집니다.

이번에 그누보드는 처음인데,
혹시 쪽지로라도 좋은 개발자를 추천해질 수 있으신지 조심스레 여쭙습니다 ^^
저도 가끔 느끼는건데, 프리랜서의 경우 경력이 짧거나 실력에 그만큼 자신이 없는경우 사실대로 말하면 일을 받을수 없기 때문에 일단 할줄 안다고, 잘한다고 말하는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일부 개인 됨됨이의 차이지만 부족해도 최선을 다하고 도리를 다하며 책임을 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번 한번만 넘어가고 다시 안볼사이라 생각해서 갖은 핑계로 날짜 어기고 그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여담이지만 크몽에서 외주를 준적이 있는데 한달짜리 프로젝트인데 1주차때부터 뭔가 한다고는 하는데 보이는게 없어 지속적으로 확인을 했는데요!

그때마다 하고있다~ 바로 결과가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걱정하지 마라 끝나고 최종적으로 보고서를 제출할테니 걱정말라고 하더라구요~

그이후에도 1주에 한번씩 진행사항 확인을 했는데 대답은 동일했고요

그러다 결국 한달째에 10년 넘게 거래하던 업체에서 금요일 밤중에 문자로 계약해지통보 받았네요 너무 한다고요.... 그동안의 정을 생각하면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결과도 없고 약속도 된다고 했는데 지켜진게 없다고요 진행중인 모든 프로젝트 중단하시라고.... ㅜㅜ

얼마나 화가 났는지 전화한통없이 문자로 해지통보를.... 이시국에 타격이 커요 ㅜㅜ

각종 변명은 기본이고 프로젝트 불이행에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서도 준다~준다~ 하고 결국 못받았구요, 환불도 거의 2~3일에 한번 요청했는데 재무팀에 말했다, 월말이라 바빠 그런가보다, 입금한다고 했는데 안되었냐?

ㅋㅋㅋ 나중에 기도 안차더라구.... 결국 2달째 되던날 전화 받을때까지 50통 넘게 전화를 계속하고 카톡 계속 장문의 클레임 복사 붙이기로 계속 보내니까 답변 없이 입금했더라구요

진짜 검증이 안된 작업자는 뭔가 신중해야 할것 같아요....

너무 과몰입해서 장문을 썼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장문감사합니다 그런경우도 있지만 다른일때문에 소홀히 하는경우가 더많더라구요 다른일 한 시간까지 청구할려는 암튼 정떨어집니다
예전에 제가 자동차정비업체에서 근무할때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고객분이 차량고장으로 다른 카센터 여러곳을 방문하여 고장의 원인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가며 수리하였으나 결국 원인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근무하던 곳에 기사 한명이 있었는데 전기쪽으로 잘 고치는 분이였는데 그 고객차량이 입고되고 상황 설명을 하고 내일 연락 드리겠다 말하고 차량을 입고하고 고객은 집으로 갔었죠.

고객이 가자 부품 몇개를 주문하더니 한 30분정도 지나니깐 다 고쳤다고 합니다.

꽤 오래된 기억이지만 상황이 특이하여 기억하는데 수리비 청구를 약 40만원 정도 청구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음날 고객은 수리된 차량을 인수받고 매우 고맙다는 말과 함께 수리비 결제를 했었죠.

만약, 기술과 실력이 없는 사람이 이 차량을 수리하였다면 어느정도의 기간이 걸렸고 수리비는 과연 얼마나 청구 되었을까요?

수리를 못하고 비용만 청구했거나 수리를 하였으나 상당히 많은 공임이 청구 되었겠죠.

어떤 사람은 30분 일하고 40만원이나 받아냐? 라고 비난하고...
어떤 사람은 30분만에 원인을 찾고 해결하다니 대단하다 라고 합니다.
  말은 맞는말인데 제경우는 틀리죠 제가 개발문외한도 아니고 작업한거와 안한거 구분못할정도 아닙니다. 저희 회사 개발자만 20명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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