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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왔는데 5분전 이네요...^^;;

 

치과에 가려고 뱅기타고 조지아 갑니다. 

그나마 친절하고 가격을 저렴하게 해준다고 해서 가긴 갑니다만

2주에 한번씩 팔자에도 없는 뱅기 원없이 탈듯 싶네요...ㅎㅎ

 

그나저나 안아프게 치료를 하면 좋겠는데 무서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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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비행기 값은 빠지겠죠.. 앞으로 평생 쓰셔야 될 임플란트이니 최고로 잘해 달라고 해 주세요.

1. 주변 치아와 색이 비슷하게 나와야 되고
2. 반듯하게 구멍을 뚫어야 된다고..

집사람 해줄 때..  2번은 기본이니까..  그런데 1번이 외주를 주다 보니, 이것이 조금 취약하다고 하네요
저번에 치과 갔을때 어금니 임플란트 하는데 옆에 이가 이동해서 간격이 좁아졌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월요일에 치과 가보면 알겠죠..^^;;
전 평생 치과에서 치료를 받아보지 않아서...
몸중에 가장 단단한 것이 이빨인데 왜 이빨이 자주들 아프지??? 하는 의문이 들때가 자주 있습니다.
님의 글은 아파치님이나 저같은사람에게는 약올리는겁니다~~~~~~ㅠ.ㅠ
저도 담주에 치과예약인데..................드릴소리가 꿈에서도 들려 가끔 깜짝깜짝놀랄때가......ㅠ.ㅠ
아파치님~ 치과지료잘받으시길 바랍니다~~~~~~~
허~~~
약올리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주위에 이 나이가 되도록 치과치료를 한번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에 오복중에 가장 좋은 복을 받았다고 하기는 합니다.
암튼 두분 치과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게 오래 시시기를 기원합니다.
뭐든 건강하고 튼튼한게 최고죠.
오빠야님께서도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제가 이빨 만큼은 특이 체질이랍니다.
저희 교회 집사님이 운영하는 치과에서 이빨 엑스레이를 한번 찍어본 결과 충치, 풍치 등등 이빨과 잇몸이 매우 양호하여 별일도 다 있다고 하였습니다.
약오르신 분들 마니마니 약오르시며 분발하여 이빨관리 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 근데 통풍이란 고질병으로 이모든것을 감쇄합니다...ㅠㅠ
저도 통풍으로 고생 한답니다.
안아파보면 모르는 병이고 증상이 꼭 꾀병 같아서 승질 날때가 많습니다.....ㅠㅠ
그렇죠...
통풍 이것 정말 안아파본 사람은 모르는 극상의 통증이 죽을 맛입니다.
전 이제 하루 한번(아침) 병원에서 타온 약을 먹고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의사쌤의 말로는 혈압처럼 평생 약을 복용하며 관리를 해야 한다는군요.
이제는 왠만큼 먹고 싶은 음식들 가리지 않아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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