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슨 고기일까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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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망둥어처럼생겼는데요???
@구다라 저는 명태치어라고 생각했네요.
서대인줄 알았는데 퍼런 빛이 없네요.
장대는 서해안에만 있는 것 같은데 장대 같기도 하구요.
장대는 서해안에만 있는 것 같은데 장대 같기도 하구요.
@무와보 만둥어가 맞나 봅니다. 먹성이 강해서 미끼가 없어도 물더라구요.
망둥어 같군요
@삼관왕 망둥어가 맞나봅니다.
고질라 치어?
@1일1깡 치어?
망둥어요. 어릴 때 낚시하면서 많이 잡았는데.
말려서 조려도 먹고 구워서 먹기도 합니다.
워낙 흔한 생선이기도 하고 맛도 그냥 그래서 잡아서 팔지는 않습니다.
말려서 조려도 먹고 구워서 먹기도 합니다.
워낙 흔한 생선이기도 하고 맛도 그냥 그래서 잡아서 팔지는 않습니다.
@잉끼s 애가 딱! 봐도 맛은 없게 생겼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망둥어에 한표
@200점아빠 저 바다에는 저것 외 잡히는 것이 없는데 저긴 아무래도 가지 않아야 겠네요.
문절망둥어. 거제도 제 고향에서는 '문저리'라고 부릅니다.
포구같은 연안에서 흔하게 잡히고 맛도 별로...
포구같은 연안에서 흔하게 잡히고 맛도 별로...
@fm25 거제가 고향이시군요. 거제 정말 자주 가는데 조선소 때문인지 서울에서 평소 제가 생각하는 시골스러운 거제가 아니어서 처음에 놀랐습니다.
남해에서는 '꼬시래기'라고 하는데 @fm25 님이 말한것처럼 '문저리'라고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기호는 있겠지만, 횟감으로 먹기도합니다.
개인적인 기호는 있겠지만, 횟감으로 먹기도합니다.
@폴라베어 아? 꼬시레기라는 말 여기사람들이 자주 쓰는데 망둥어를 말하는 것이었군요.ㅎㅎㅎ
@묵공 문맥을 알지 못하지만, 자주사용하신다면 '꼬시레이~'(새참이나 일터에서 술이나 음식을 약간씩 뿌리면서 귀신을 쫒는 주술적인행위 추임세)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