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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와 관계없는 일이지만
윈도우 공장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OEM 발주 또는 공장을 해보고 싶어서 의논을 좀 드릴려고 하는데 혹시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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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공장이 어떤것이죠? 공장에서 만들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
댓글 20개
윈도우 공장이 어떤것이죠? 공장에서 만들어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
@마젠토 윈도우와 도어 입니다. 미국에서 구입하는 가격이 한국에서 구입하는것보다 비싼듯 싶어 기술력 좋은 한국제품을 만들거나 oem 조립을 해 볼까 합니다.
잘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계획은 미국에서 한국 윈도우 공장을 만들어 볼까 하는것 입니다.
잘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계획은 미국에서 한국 윈도우 공장을 만들어 볼까 하는것 입니다.
@亞波治 스타일이 비슷할지 모르겠네요.. 달라스에서는 한국 블라인드 가져다 파셔서 크게 성공한 분도 있긴 합니다.
@마젠토 샤시 윈도우와 바이닐 윈도우 퀼리티가 좋으면 모두 가능 합니다.
조립컴퓨터에 OEM으로 넣는다는 말씀이신가요?
@우성짱 ㅋㅋㅋ 진짜 창문과 문을 말 하는것 입니다....^^
저는 윈도우는 일본어버전하고 한국버전밖에몰라서~~~~~~~~~ㅠ.ㅠ
(농담입니다..........ㅋ)
(농담입니다..........ㅋ)
@구다라 아~ 네네~ㅋㅋ
아.. 윈도우라고 하셔서 Microsoft Windows10을 말씀하시는 줄 알았네요 ㅋㅋㅋ
저희 근처에 경남 부산지역에서 잘나가던 한동창호라는 제법 컸던 회사가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저희집 외부 창호 교체 작업도 하셨고요.
근래에는 대기업이 아파트 창호를 직접 하느라 일감이 없어서 거의 폐업상태입니다.
하지만 수천평이 넘는 공장에 독일에서 들여온 몇십억짜리 샤시 조립기계도 보유한 대단한 강소기업이었던 곳입니다.
필요하시면 제가 한번 접촉을해서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저희집 외부 창호 교체 작업도 하셨고요.
근래에는 대기업이 아파트 창호를 직접 하느라 일감이 없어서 거의 폐업상태입니다.
하지만 수천평이 넘는 공장에 독일에서 들여온 몇십억짜리 샤시 조립기계도 보유한 대단한 강소기업이었던 곳입니다.
필요하시면 제가 한번 접촉을해서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쪽지 주시면 나서 보겠습니다.
제가 이 지역에 23년째 사는데 예전에 한동 창호가 번창할때는 울산,부산,경남 지역의 상당히 많은 공사를 하였으며 직원이 100여명이 있을때도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수천평의 공장을 분할하여 세를 주고 근근히 버티신다며 폐업도 심각하게 고려를 하고 계신듯하시더군요.
지난달 저희집 창호 교체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중에...
제가 이 지역에 23년째 사는데 예전에 한동 창호가 번창할때는 울산,부산,경남 지역의 상당히 많은 공사를 하였으며 직원이 100여명이 있을때도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수천평의 공장을 분할하여 세를 주고 근근히 버티신다며 폐업도 심각하게 고려를 하고 계신듯하시더군요.
지난달 저희집 창호 교체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중에...
@오빠야 이번에 들어가는 작업이 윈도우,도어가 15,000 개 가량 됩니다.
이미 발주된 윈도우가 이번달 27일부터 입고되기 시작합니다.
가격과 품질이 저희가 원하는 수준이면 아마도 다음 프로젝트때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회사에서 구매팀과 상의해보고 쪽지 한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발주된 윈도우가 이번달 27일부터 입고되기 시작합니다.
가격과 품질이 저희가 원하는 수준이면 아마도 다음 프로젝트때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회사에서 구매팀과 상의해보고 쪽지 한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의 창호 가격과 시공가를 알려줘 보세요. 근데 한국 물건을 바다 건너까지 실고 가면 현지 생산이 더 싸게 먹히지 않을 까요. 도어(랩핑도어 기준) 1개에 12만원 정도가 업자가이고 아파트 25평 기준 하이샤시 값은(시공가 제외) 약 250만 정도 합니다(메이커는 1.5배)만 이걸 선적해서 태평양 건너면 운송비만 해도 만만치가 않을 텐데요.
@묵공 정확한 개당 가격은 전 잘 모릅니다.
제품에 따라 틀리지만 대충 윈도우 한개에 10~20만원 정도 하는듯 하더라구요.
판매업체에서 구매하다보니 단가도 높고 기간도 잘 안맞아서 생산업체와 직접 딜을 해보고 있습니다.
여건만 맞다면 저희도 운송비 때문에 현지 조립 공장을 만들어 볼 생각도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틀리지만 대충 윈도우 한개에 10~20만원 정도 하는듯 하더라구요.
판매업체에서 구매하다보니 단가도 높고 기간도 잘 안맞아서 생산업체와 직접 딜을 해보고 있습니다.
여건만 맞다면 저희도 운송비 때문에 현지 조립 공장을 만들어 볼 생각도 있습니다.
@亞波治 미국은 ABS도어가 주류일텐데 ABS도어가 10~20만원이면(한국도 비슷함) 한국에서 가져가기는 힘들듯 합니다. 한국 생산가는 모르지만 미국에 공장을 세운다면 거기 인건비 문제도 있고...인건비가 싼 제 3국에 공장을 하시는 것이 쉬울듯 싶네요. 대전에 샤시공장을 자주 가는데 시스템 샤시는 모르겠으나 하이샤시 만드는 것은 쉽더라구요. 차라리 하이샤시쪽을 알아보세요. 속 부속넣고 기계에 넣으면 알아서 접합해주는데 속도가 빨라 금새 나오더라구요.
@묵공 미국 윈도우 공장은 자주 갑니다...^^
여긴 자동 기계식이 아니고 모두 고무망치를 들고 윈도우를 조립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
한국처럼 완정 자동화로 만들면 가격 경쟁력이 있을듯 싶은데.......
여긴 자동 기계식이 아니고 모두 고무망치를 들고 윈도우를 조립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
한국처럼 완정 자동화로 만들면 가격 경쟁력이 있을듯 싶은데.......
@亞波治 하이샤시는 시설비가 별로 들어가지 않는데 한국한번 다녀가세요. 양 변을 수직으로 붙이는데 부속 끼우고서 불과 30초 내로 열접합을 해서 만들더라구요. 지켜보고 있자면 너무 간단해서 돈 벌면 차라리 하이샤시 공장을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들 정도였습니다. 도어도 랩핑도어면 아주 간단하게 뽑아 내겠지만, ABS의 경우 표면을 별도로 찍어 접합하는 식이라 금형이 필요한 일일거에요.(짐작임)
@묵공 미국에서 대중적인 윈도우는 바이닐(프라스틱)로 만든 윈도우 입니다.
샤시로 만든 윈도우는 아직 미국이 많이 비싼것으로 압니다.
일단 이번 프로젝트를 끝내고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한국껄 사오든 현지 공장을 만들던....
샤시로 만든 윈도우는 아직 미국이 많이 비싼것으로 압니다.
일단 이번 프로젝트를 끝내고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한국껄 사오든 현지 공장을 만들던....
@亞波治 네 그거 맞아요. 여기서도 하이샤시는 보통 플라스틱류로 만들걸 하이샤시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