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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1달 후기 정보

육아 1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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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퇴근하고 1~2시까지 애기보는데 

 

주말이 더 무섭습니다?

 

살려주세요!

 

다둥이, 쌍둥이 키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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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아기가 우는 것은 뭔가 불편해서 표현하는 것인데, 첫 육아는 그걸 알아차리기가 참 힘들죠.
육아는 즐거운 일인 것을 잊지 마세요! ㅎㅎ
애 키우기 쉽지않죠 ㅋㅋ
울기 시작하면 어디가 아픈건지 배가고픈건지 알수가없으니
애는 죽어라 울고 혹시 잘못되진않을까도싶고
어린이집선생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낄때 입니다.
그리고 직장이 편하다고 느낄때 이기도 하네요 ... 정말 아기와 더 많은 시간을 가지는 와이프분에게 얼마나 감사한지도 알게 될때이기도 하네요.

그럼에도 그 순간이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간 이었나는 지나보면 또 알게 되더군요.
살려달라고 비명지른만큼 그 순간이 행복한 순간이네요.
셋째 막내가 지금 6개월 됬습니다. 애기 울때는.. 배고플 때, 응아를 했거나 쉬를 많이 했을 때, 피곤할때, 하고싶은거 못할때.. 요롷게 입니다 ㅎㅎ 아직까진 아픈적은 없어서 패스하고요.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계십니다~ 힘내세요~
7년만 참으세요...ㅎㅎ
우리 딸보니 7살 되니...말을 잘 듣더라고요...
6살까지는....좀 힘들어요..막내가내라서..ㅎㅎ
전 4살 + 돌둥이 있는데 4살짜린 자기랑만 놀아달라고 그러고,, 둥이들은 자꾸 안아달라고 오고 밤에 잠은 번갈아서 깨고... 주말은 너무너무너무너무 길고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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