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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오후 6시에 온다 문자가 와서 아..오늘도 서울집에 가면 새벽이겠네...했는데 딱 맞춰 왔네요. 이거 가격 많이 내렸던데 탕비실에 하나씩 들여 놓으세요. 집에서 딸아이가 사다 놓은 캡슐커피 한번 먹고 믹스 끊었습니다.ㅎㅎㅎ

 

그럼 저는 이만저만 씻고 서울로 추~울~발!!!

 

즐건 주말들 되세요. 물론 미혼들은 뜨거운 금, 불금되시구요. 기혼은 빨리들어 가세요~! 바람피다 코로나 걸립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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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음 애네들이 커피가 맛이???  비싸더라도 네스프레소로 사세요.  종류도 많고,  다양한 맛도..
스타벅스도 있죠... 
스타벅스도 다양한 맛이 있나?
총 8종인데 일단 모르고 구매를 해서 먹어 보고 차근차근 골라봐야죠. 상품평에 맛 좋음이 제일 많이 보려 사봤네요. 커피 관련 기기가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더 나이먹기 전에 진짜 커피맛을 알고 싶네요. 서울에서는 커피가 진짜 먹고 싶으면 북촌 커피전문점을 가고는 하는데 그게 커피맛인지 잘 모르고 그냥 고소해서 이맛에 먹나보다 하고 있네요.
비슷한 제품 구매 했다가 반품 했습니다.
전 이커피가 너무 진해서 그냥 내려먹는 기계를 샀답니다.....^^
빈 캡슐 돌리지 마시고 따듯한이나 찬물을 물을 넣으세요. 캡슐에 남아 있는거 더 짜내면 향이나 맛을 버립니다,

저도 에스프레소로 뽑아서 기호에 따라서 찬물 뜨거운 물 우유 등을 추가 넣어서 마십니다.
그렇군요. 오늘 캡슐도 주문 더 넣고 캡슐보관 거치대도 조금 삿더니 생각보다 돈이 많이 깨지기는 하네요.
저도 잘 모르지만,  결국은 모든 것이 재료가 신선하면 맛있다는 것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생두를 구매해서 조금씩 볶아서(100g정도) 내리기전에 갈아 먹는 것이 제일 신선합니다.

뭐 내리는 것은 그 다음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라인더는 https://m.blog.naver.com/zenzen49/221626987541

저는 핸드드립을 쓰는데,  매일 가는것 힘듭니다.

볶는 기계는 한국에 보카보카가 좋아 보이긴 한데,  힘들고 원두 커피 파는 곳에서 언제 볶았는지 물어 보고 구매를 하세요. (일주일안에 된 것..)

그렇지만 그라인더는 꼭 필요..  그리고 그냥 미스터 커피 같은 것으로 내려도 어느정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그래서 그 북촌 커피가 맛있었나 봅니다. 출입구쪽에 대형(거의 골통품)커피 볶는 기계가 계속 회전을 하며 볶고 있고 그걸로 바로 만들어 주는데 일반 아메리카노는 그닥이고 조금 값이 나가는 이탈리아어로된 커피를 주문하면 그 커피 맛이 참...고숩고 뒷맛은 살짝 쌉싸름해서 개운하고 그렇습니다.

구매해서 혼자 연습해보고 귀한 손님오면 영화속 주인공 처럼 샤랄라~?한 맛을 보여줘야 겠네요.

아참~! 커피는 맥심! 봉다리는 믹스 봉다리~!
그럼 그곳에서 원두를 사세요.  제일 무난한것이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맛이)  이디오피아 와 케냐 한봉지씩 구매해서 조금씩 갈아서 드세요

주소 쪽지로 알려주세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28322333  이것 하나 사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음주 용인 시흥 출장이 있는데 들르겠습니다. 자연산 영지가 있으니 저는 그걸 좀 가져가 보겠는데 혹시 옻닭 이런거 잘 드시나요? 제가 옻이 몸에 맞아 자연산 참옻이 많은데 좋아 하시면 알려 주세요.

혹시 모르니 주소는 서울 도착하면 쪽지에 넣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지금 먹고 있는데 맛있네요. 단지 메뉴얼을 지금 읽고 있는데 구입후 꼭 세척해서 쓰라고 하는데 저는 기계 헹군 물을 제가 마셨네요. 어쩐지 사우디 아라비아 원전 불기둥 맛이 살짝 나더라구요.
헉 ㅋㅋㅋ

매뉴얼 읽기 힘들죠 ㅎㅎㅎ

그래도 하나씩 배우면서 마시면 맛있을 것 같아요!
전 사 놓으니 너무 많이 먹게 되어서 치웠습니다 ㅠㅠ
입이 심심할때마다 먹으니 커피값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ㅎㅎ
개당 650원 꼴인데 사실 믹스 마시듯 하면 한달이면 저도 엄청나오겠다 싶더라구요. 거실에 비치하려다가 일단 제 방에 놓아 두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오며가며 하나씩 드시면....이러면 좀 야박해 보이나요?ㅎㅎㅎㅎㅎ
사실 몸 때문에 좋은 것들좀 챙기고 살고 싶은데 이게 손이 많이 가는 것들은 거의 있어도 챙겨 먹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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