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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일상속으로 파고 듦을 처음으로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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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코로나 코로나해도 먼 나라 이야기로만 듣다가

최근 생활 반경안으로 확진자가 나오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게다가 주위 사람들이 단체를 상대로 업을 하는지라 만에 하나 잘못되면 지역 사회에서 바로 퇴출이죠 ㅋ

그래서 저녁에 어디 나간다라면 다들 도끼눈이라 지은 죄도 많고 하여 엄청 눈치보며 살게 됩니다.

오늘 저녁에 시간있냐는 어느 분의 문자에 호기롭게 바로 있다고 말 못하는 심정을 글로나마 남기면서... 코로나 빨리 종식돼서 맘껏 돌아다니고 싶네요 ㅎㅎㅎㅎ

3556033578_1605749412.0225.jpg진해 확진자 나오기전 그리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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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저 중앙의 냄비(?) 희안하네요. 보통 중앙에서 작은 불이 올라와 가열해 주는데(그걸 그..그? 뭐시기라 부르는데...침해가...ㅠㅠ) 마치 소고기 성배와 같은 ㅎㅎㅎㅎㅎ 간만에 좀 쉬려고 했더니 바로 누구누구 위독 문자가 와서 전화 돌려보고 대기타고 있네요. 본문의 그 분도 이제 노령(?)이라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의 만남을 고대할거란 생각입니다. 걸리면 제 일은 전면 스돕이고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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