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인데 정보
갑자기 든 생각인데본문
만약 귀신이 있다면
어떤 물질일까요?
귀신 유형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생각해보면,
갑자기 나타날 수 있고 (순간이동)
사물을 통과할 수 있고
그러면서 소리도 낼 수 있고
투명해지기도 하고
가끔 나눠졌다 합치기도 하고
사람에게 씌이기도 하고
등등
물리법칙을 가볍게 쌩까는 요소가 너무 않은데
이런 조건을 충족하려면 어떤 물질로 구성이 되어야 가능할까? 뭐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암만 초자연적 존재라 해도 밝혀지거나 증명되지 않았을 뿐이지, 만약 실제 존재한다면 어떤 물질인지도 분석할 수 있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이...
(고스트 버스터즈 프로톤 팩이랑 뮤온 트랩 같은 걸 만들 수도 있겠네요. ㅎㅎ)
무서워서 검색은 안 합니다. ㅎ
귀신 안 믿는데 무서워는 하거든요. ㅎ
술 마시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안 했다는 어떤 말 같은 아이러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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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이에 대한 조상님들의 훌륭한 해석이 있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네
저는 저 말이 귀신은 소리 즉 특정 대역대의 파동 에너지가 아닌가 합니다 비슷한 웹툰도 있었죠
그 주파수와 공명하면 환각을 일으키는 어떤 현상 정도로 생각합니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네
저는 저 말이 귀신은 소리 즉 특정 대역대의 파동 에너지가 아닌가 합니다 비슷한 웹툰도 있었죠
그 주파수와 공명하면 환각을 일으키는 어떤 현상 정도로 생각합니다
@쪼각조각 엇, 첨에 빛이랑 공기에 대해 생각하다 귀신까지 이른 건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확 와닿네요. ㅎㅎ
+ 간성혼수 같은 몸의 이상으로 인한 환각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했어요.
+ 간성혼수 같은 몸의 이상으로 인한 환각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했어요.
어제 밤에 시작한 "경이로운 소문"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아마 몰래 악귀잡으로 다니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잔치 국수가 먹고 싶네요
오늘은 잔치 국수가 먹고 싶네요
@마젠토 잔치국수 드셨나요?
@지운아빠 나가질 못하고, 치맥 했습니다.
귀신이 물질이면 귀신이 아니죠. 귀신도 없고.... 마귀는 있네요. 마귀는 물질을 부리는 능력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