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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왜 오르나 했더니..불법 의심 사례 '천 건' 정보

아파트값 왜 오르나 했더니..불법 의심 사례 '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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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투기꾼이 아니라 사기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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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공화국인데 작전세력이 없다는 것 자체가 모순인거죠. 너무 힘겨운 싸움이기도 하구요. 메이져 언론사들은 현 정권과 결이 원래 달랐고 중견 언론사들은 건설사들이 모체인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싸움이 되나요. 돈으로 밀리고 여론으로 밀리고 지금까지 어떻게 버텨왔다지만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선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미 몇달전에 MBC 스트레이트에서 보도했고,
인터넷 유투브에서는 오래전부터 다 나왔던 이야기이고...
저런 보도는 나와도 이슈가 안되는 현실...
어떤 분들은 이 조차도 조작이라고 하고 있죠...
또 어떤 분들은 이전 정권 핑계 댄다면서 뭐라 하고...

댓글 11개

상식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관계없는 가격 상승입니다.
아마도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조직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부동산 투기 공화국인데 작전세력이 없다는 것 자체가 모순인거죠. 너무 힘겨운 싸움이기도 하구요. 메이져 언론사들은 현 정권과 결이 원래 달랐고 중견 언론사들은 건설사들이 모체인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싸움이 되나요. 돈으로 밀리고 여론으로 밀리고 지금까지 어떻게 버텨왔다지만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선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문통 좋아 하는데 이럴때 보면 정말 답답하죠. 정치인이 뭔가 좀 강력하게 관철시키려면 언론 3사 사전에 세무조사를 해서 상투를 틀어 쥐고 시작하던가 그냥 맨땅에 헤딩하기 식이니.... 윤석열이도 그렇쵸. 긴가민가 하면 한번 털어 본 다음에 기용해야지 누가 추천한다고 덥썩! 손 잡고....이러니 지지자들은 뭐가 되나요? 선거 압승해 놓고 도로 야당행색에 정책 설명이나 하고 있고....보면 좀 답답해서 요즘은 짜증스럽습니다. 대통령이 무슨 동네 반장도 아니고...아...이건 정말 아닌듯 하고...

대체 보좌하는 사람들은 다 대선 나올 생각들인지 총대메고 뭘 하지를 않으려 하고...제가 작은 직장생활 할 때 그 작은 회사 사장모실때도 그렇게 몸사리지는 않았습니다. 밀어 주면 좀 앞으로 쭉! 치고 나가는 맛도 있어야 하는데 같이 사시는 분은 얼마나 답답할까 싶습니다.
문통이 당대표 시절 안철수, 빅지원, 호남의원들이 비토하며 탈당까지 하는 상황에서도 지켜낸 시스템공천으로 이번 총선 압승을 보며,, 가는 길이 답답하고 느르게 가는 것처럼 보여도 가장 빠른 길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는 뭐 사이다 였습니까? ㅎㅎ
정책을 하나 둘 관철시킬때마다 정권이 서서히 허물어져가는 모습이라 불안불안 해서 그렇습니다. 사실 대통령 하나는 잘 뽑았죠. 암요...
사기까지는 아니라도
아파트 부녀회도 한몫 하더라구요

당장 제가 사는 아파트만해도
부녀회에서 주변 시세보다 아파트가 싼 경향이 있어서

높이자 라고 하고 실제 매물을 높게 올리니까
높게 거래 되더라구요

급하게 팔고 나가야 하는 사람들은 나가지만
급할거 없는 사람들은 담합? 이 잘되더라구요
이미 몇달전에 MBC 스트레이트에서 보도했고,
인터넷 유투브에서는 오래전부터 다 나왔던 이야기이고...
저런 보도는 나와도 이슈가 안되는 현실...
어떤 분들은 이 조차도 조작이라고 하고 있죠...
또 어떤 분들은 이전 정권 핑계 댄다면서 뭐라 하고...
걍 5천만 인구 중... 2천만명 정도가 단체로 고스톱을 치고 있는데...
다들 욕심이 많아져서 판돈을 계속 키우고 있다고 밖에는...

도박판에서 돈 버는 사람은... 하우스 주인 뿐이라는거...
그 하우스 주인은 결국에는 깜빵 간다는거...
대부분... 아니 거의 모두가 가진 돈을 잃는다는거...

왜 모를까요...
(설마 그게 나겠어? 라는 마음이겠죠...)
이나라는  전국민의 투기꾼화가 완성됐습니다.
부동산까페만 해도 투기꾼화된 사람들이 한곳당 백만이상 입니다.
이 사람들 조직화되어 전국에 부동산 쇼핑하는게 직업입니다.
이제 어쩔수 없어요. 망하는 그 순간까지 이대로 갈겁니다.
어차피 마지막에 받아준 사람들이 피박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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