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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스크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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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물은 별도의 박스에 파우치, 필터, 마스크로 구성되어져 있고 궁굼해 하실 마스크 마감은 1000원 짜리 보다는 살짝 좋은 상태입니다. 특색이 있다면 마스크 중앙에 세로로 길게 와이어가 들어가져 있어 볼륨감이 있어 보이는 구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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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는 동봉된 양면 테이프로 마스크 안쪽으로 붙여쓰는 식인데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하겠습니다(불편함)

 

 

여기서 부터는 님 요청 짤입니다. 보이듯 저에 낮고 성의없는 콧대를 마치 아메리칸 독수리 부리처럼 보완해주며 훌륭하게 감춰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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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값을 하냐 마냐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아주 마음에 드네요. 나머지 두박스는 같이 사는 두분께 드리려합니다. 아? 귀가 아프고 그러지는 않을 듯 하네요. 

 

포경 끝나면 자려고 참고 있는데 지금 보니 모두 6시가 넘어야 끝나는 일이었네요. 졸려서 죽을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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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개

2만원대 중국산 깔깔이입니다. 저렴해서 10개 구입해 나누어주고 모두 입고 있는데 품질이 의외로 좋더라구요.
양면테이프로 붙인 내피(KF94)의 접착도가 어떤가요?  숨을 들이셨을 KF94는 약간 들여시기 불편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게 원단이 조금 틀려요. 잘 늘어 나면서 조여줄 곳은 잘 조여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외모는 사실 쪼각님이 좋으시죠. 이렇게 쓰면 남들이 제내 뭐하냐? 하겠군요.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쟤네 뭐하나 하겠죠? ㅎㅎㅎ 원단이 다르다는 말에 귀가 열립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데... 저는 저걸로 전면을 가리면 완성이겠군요? ㅎㅎㅎ
얼굴의 99%를 가려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는 50대 제 나이로 다들 보시더라구요. 가끔 자게에 애들 이야기를 해서 글이 더 노숙해 보였겠다 싶은데 20살에 장가를 가서 그렇습니다.
운전면허(1종보통)를 바이크 타려고 취득 했었습니다.
덕분에 부모님 속을 많이 썩혀 드렸죠.^^;;;(응급실도 두어번 ㅎㅎㅎ)
지금은 발 4개짜리를 선호 합니다.
저도 마지막 사고 전 까지는 그럭저럭 좋아 했는데 마지막 사고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꺼려지더라구요. 근데 요즘 또 타고 싶고 그렇습니다.
물론 없지요? 저 위 독사진이 20번정도 사진 찍고 잘 나온 것을 올린건데 찍는 내내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호오~ 믓지십니다 ㅎ 여전히 금스크라는 생각은 들지만,
뭐 나름 오래 쓸 수 있으면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ㅎ
파마? 잘 어울리시네요~
잘보이려고 핑계 삼아 올렸는데 찍을 때는 그래도 제일 잘 나온 사진이다 싶어 올린겁니다. 근데 오늘 보니 머리 정리좀 더 하고 찍을 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 40번은 찍어 걸려 올린게 저정도면 이제 가족사진이나 찍고 반출은 금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이 어릴때 사진 많이 남겨 두세요. 한참 지나고서 그때의 사진들을 보면 본인이 얼마나 아름답고 풋풋했는지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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