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어느덧 마흔이 넘어 마흔 하나로 넘어가네요..

그렇게 많은 인재들이 넘치고 젊으신 분들이 치고 나오시는 그런시기 일텐데요..

저는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하는일은 프로그램이 제일 쉬웠네요.

머리도 나쁘고 생각하는것도 제일 못하는데요..

사실은 제가 1995년도에 gw bagic을 배웠었더랬죠.. 아시는 분이 있으려나..

다른건 기억 못해도 지금도 기억나느게 if for while 였더랬죠..

형의 권유로 2014년도에 c 를 배웟다가 이거가지고 어떻게 취업하냐 또 이거저거하다가

친구의 권유로 2017년도에 php 를 독학하였고 그누보드 스킨? 테마? 만드는 정도 까지 독학하였죠.

그후 리x인트 라는 회사에서 일하다 그 회사가 그누보드를 통한 포인트 사업했는데 결국

10년전 사기를 똑같이 치는 걸 알고는 3개월도 안되서 그만두고 (그분 지금 감옥에 있음)

배운거는 다단계 추천인 제도를 배우고

알던 회사에 취업하고 2년 넘게 일했는데 월급도 제대로 못받았죠..

현재도 그렇습니다. 주겠다고는 하고 있고.. 에휴..

다행히 2021년도 부터 상계 해 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일부분은 소액체당금도 신청해서 1000만원 받았고... 남은 부분은 내년부터 상계 처리 될듯한데 이제는 사람을 잘 못믿고 그렇습니다.

저는 한번도 남들과 같이 일해 본적이 없습니다. 

면접을 보러 갔을때도 이렇게 말을 했지요. 

제 능력이 어느정도 인지 모른다 살만큼은 달라....

답변은 2400 언저리 얘기에 에어컨 기사 더 벌겠다 노가다 공장이 더 벌겠다 등등으로 

부딪혀 본건 에어컨 보조 기사 하러 갔다가 하루 8만원 받고 이건 할수가 없다 라는 판단을 내렸지요.

뭐 프로그램을 하기 전이라면 몸이 따라줬겠지만 이미 몸이 다 망가졌다 랄까 자기관리를 못해졌다랄까.. 몸을 쓰는 일은 이제 할수가 없겠더군요.

지금은 지금의 사장이 그나마 월급을 따박따박 줍니다. 이미 임금체불된 사장인데 이제 약 5개월 정도 되었는데 1일 부터 30일까지 라면 30일날 월급을 따박따박 주네요.

오늘 31일 말일 월급 날인데 월요일 준다고 해서 좀 걱정이고요. 햐..

이것도 언제까지 가능할런지 사장님이 하는 사업은 이미 2019년도 말에 망했는데 다행히 투자처를 받아

운영중이라 여기도 중도에 언제든지 지원 끊길수도 있고요..

2020년도 초부터 6월까지 면접을 약 5~8 군데 본거 같네요.. 

그중 제일 저를 괜찮게 봐준 곳은 인천에 있는 웹에이전시 였던거 같은데..

그곳 초봉이 3440 정도 였던가.. 

저는 뭐 html 소스만 있다면 그누보드나 일반 홈페이지 적용 가능하니 뭐 어렵게 생각지 않았습니다만..

당연히 그쪽은 속도 전 (공장찍어내는 식)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든 하나만 죽어라 똑같은일 하면 속도 안나오겠나 생각했었죠..

여튼 지금은 또 목구녕에 풀칠을 하고 있고 다행이 이 어려운 시기에 연명하고 있습니다.

2500~2700 준다는 회사도 있었는데 면접보고 다음날 전화까지 왔었고.. 뭐 전화 안받고 문자에 생각해보셨나요.. 뭐 그런 문자로 답장은 안되겠습니다였지요. 

컨트롤 c 컨트롤 v 가 웹프로그머가 제일 자주 하는 일이나 라는 글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어느샌가 제가 그렇게 하고 있더군요. 

https://adminlte.io/themes/AdminLTE/index2.html

이것 adminLTE 2 대쉬 보드를 그누보드 스킨으로 작업하여 회사에 적용하였을때가 2017년도 였나 2018년도 였나 였는데 언젠가 이것을 그누보드 스킨으로 제작하여 이곳에서 판매 되는것을 보고는 아 나도 이곳에서 판매 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던적도 있고..

html 템플릿은 무료는 외국꺼 쓰니까요.. 좋은거 가져다가.. 

사실 웬만한건 다 만들 자신이 있는데.. 뭐 거의 컨트롤 c 컨트롤 v 지만 그도 그렇지만 이거 나 사기 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웬만한건 거의 f12 로 크롬 툴로 보면 다나오니.... 거기서 소스 css js html 긁어와서 내꺼다 하면 그만 인거도 같고... 거기서 클래스 명이나 아이디 명만 바꿔서 쓰면 누가 알어? 라는 식도 되고 ㅠㅠ 아 뭐 거의 부트스트랩에 이니 거기 있는거 기본에다 살부치는게 그게 뭐 다 그런거니.. 아닐수도..

마음만 먹으면 어떠한 홈페이지도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90프로는 거의 다 배껴올 수준이 되었네요.

햐.. 나는 프로그래머인가 서버관리자인가 웹퍼블리인가..

아마도 프로그래머를 기준으로한 잉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략 다 50프로 이상은 한다고 생각함 검색해서 나오는건 전부다함 못하면 내가 왜 못할까로 어느새 구글과 영어권과 유튜브에서 놈 이거도 안되면 안되는거다라고 생각하는데 여태까지 다됨)

나는 누구 ? 여긴 어디 ? 매사가 컨트롤 c 컨트롤 v 아무것도 외우기 싫어.. 

나의 머리/ 메모리여 제발 증폭되어 저장되어 다오..

지금은 틈틈히 리액트네이티브 > wpf > c# 을 공부 중에 있습니다..

리액트 네이티브도 거의 1년 공부했네요.. 거의 대충이지만 hooks 를 이용한 것이 

js 기반으로 제가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더군요. props 나 이런거 나오면 아 뭐야 짜증나.. 이거도 뭐 계속 보다보면 그놈이 그놈.. 뭐 알면 알겠고 보면 알겠는데 생소한거 싫어... 뭐 이런거..

hooks 는 뭐지 이거 그냥 뭔가 javascript 쓰는 느낌? 펑션도 쉽게... 였든가..

느낌이 그렇네요.

자믈 이라던가 xaml 이거 결국은 뭐 html 인거...

머리가 나뻐 교육을 못받아서 머리에 잘 안들어오고 나이먹어서 아주 격하게 제머리에서 싫다고 외쳐서

안들어 오지만 언젠가 아니 계속 쓰다보면 html 처럼 css 처럼 자연스럽게 써지지않을까 싶습니다.

뭐 아직까진 제대로된 걸 만들어 본적도 없지만 계속 공부중이죠,..

단계는 스플레쉬 스크린 / 로그인 / 쿠키 구현 / 네비게이션 (다중) / 메인 스크린 / 서브스크린 / 푸쉬 메세지 / 어플 올리기 

이게 다인거 같네요. 게임 구현하는게 아니니..

이것도 이제 곧 다 정리 되겠네요. 

다른건 유지보수를 위한 업데이트 인데 어디에서도 알려주는곳이 없네요.. ㅠㅠ

결제망도 웹뷰로 불러와서 해야하는건지 리엑티브 네이티브 단에서 해야하는건지 네이티브단에서 해야흔건지 뭐 이건 연결 할때 또 소스들을 참고 해야하겠지만...

c# 을 첨 접했을때 이런 제기랄 뭐 이런 펑션이 많아 이거 누르면 이거 되고 이게 연결 되는거야?

이게 mvc ? mvvm ? 와 이거 나랑 안맞는다.. 정말 피곤하네?

거기다 뭐 이렇게 많은걸 또 옆에서 클릭하고 알아서 만들어주고 뭐 어쩌라는거야. 하다가...

wpf 는 이거 뭔가 리액트네이티브랑 비스므리 하면서 뭔가 html 에 onclick 쓰는거 같은 느낌이네?

그리고는 vlc 연결해서 ftp 영화 파일 물렸더니 자동으로 다운받으며 실시간 영화가 재생 되더군요..

그리고는 와 wpf 이거 대단하다! 존 쉬워! 남은건 디자인! 영화 서버 만들자 나의 2014년도부터 꿈꾸던 

영화 서버..

웹으로는 mp4 는 완벽한데 다른 영상은 한계가 있어 포기 했는데...

wpf 는 ftp 이용해서 보안도 더 좋고 내가 만들기도 쉬워! 로 이거로 정했지만 또......

아 c#/wpf 는 윈도우프로그램은 강한데.. 

리액트네이티브는 우리나라에 지도 맵이나 결제 솔루션이 이미 잘되 있어 이런 젠x!

하나만 하고 싶은데 결국은 정한게....

회사에서 써야하는 프로그램이 우선이다..

php 는 서버로 사용할것이고 mysql 은 당연한것이고..

안드로이드/ios 는 리액트네이티브로 가야한다 지도와 결제 솔루션 등 아주많은 가져다 쓸 꺼리가 있다.

c#/ wpf 는 윈도우프로그램은 나에겐 돈이 안된다 이건 나의 취미 다.. 가 되었네요.

자마린으로 한번에 다 해결 되길 원했는데.. ㅠㅠ

이미 어플 개발자를 섭외해 만들고 있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다행이 그나마 이거저거 공부 한게 있어서 또는 본거가 있어서 만든 어플을 열어서 보았더니..

햐... 웹뷰.. 이럴수가.. 이건 나도 2018년도에 구현 한건데.. 뭐 소스야 몇줄이면 되는거..

그렇게 웹뷰로 만드는 어플은 안된다 안된다 했는데... 햐...

아.. 그리고 이미 소켓서버로의 데이터 교환과 curl 로의 데이터 교환은 어느정도 익숙해져 있는 상태 입니다. 헤헤. 뭐 아닐수도 있겠지만.. 뭐 또 아니라고 해도 누가 알수 있으려나.. 제가 만든걸? 음.. 뭐다 오픈 소스려나.. 다 커스터마이징이지.. 기본소스가 완벽한데 안될일도 없고...

이제 남은건 리액트네이티브로 배달의민족 같은 어플 만드는 일만 남은듯 어서만나고 싶습니다 웹디자이너분....

몇달뒤면 만날 나의 신부 아니 에엠.. 아니 웹디자이너분과 협력 해서 2021년도에는 보다 낳은 더 좋은 경험을 하고 싶네요.. 결... 아니 연... 아니 개발을요...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연말 정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경력2017년도에 첫 취업해 지금 4년차 내일부터 5년차 마흔땡 개발자 입니다. php 는 이제 지겨워요. 제발 프론트엔트와 웹디자이너 뽑아주세요. 이제 어플 프론트엔드 하고 싶어요 개발자 입니당. 아... 월급은 현재 사대 세후 340 입니다.. 먹고 살만하네요. 다행히.. 돈이 남아서 주식투자도 해요.. ㅠㅠ 자동 주식프로그램 왜이렇게 만들고 싶은지.. 쉬워보이던데.. 결국 언제 사고 언제 파냐 이공식이 어려운거라.. 햐... 항상 쉽다고 다가가서 굳게 1년 공부하면 안되는 일이 없더군요. 이제곧 저도 어플 개발자 하렵니다. 이거 끝나면 좀 보고 자바 공부해야하나.... 완벽한 어플개발자 되려면 결국 자바나 ios 인데.. 산넘어 산..

아 주식으로 120만원 벌었음 12월에.. 헤헤.. 제발 플러스만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