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포토는 이미지파일을 업로드시 원본크기가 아닌 고화질(약 2048 X 1366) 크기로 업로드시 무료 15G 저장용량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2021년 6월 1일부터 업로드 되는 모든 이미지에 대해서는 무료 저장소에 공간을 포함하는걸로 정책이 변경된다고 공지 되었습니다.

 

* 2021년 6월 1일 이전에 업로드된 이미지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RAW로 촬영후 후보정하여 JPG로 변환후 구글포토에 올리면 공간도 차지 하지 않으면서 웹으로 사진 감상시 전혀 이미지 화질 저하 없는 크기로 자동 압축되어 업로드 되었기 때문에 정말 오랜 시간동안 사용을 해 오고 있었습니다.

* RAW 평균 용량은 약 20M ~ 25M정도이고, 후보정하여 300DPI JPG로 변환시 약 10 ~ 15M 정도.

* 해상도는 5472 X 3648 ( 약 2,000만화소 )

 

현재 구글포토에 등록되어진 사진 수만 약 6만여장 정도 됩니다.
대략 한장당 1.5M ~ 3M를 넘지 않는 용량이고 사진 사이즈는 최대크기가 2048 X 1366 (약 280만화소)입니다.  평균 2M만 잡아도 약 120G 정도의 용량이네요.

그 동안 추가 요금 없이 어디서나 촬영한 이미지를 잘 감사하고 공유도 하였는데 앞으로는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계속 유지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네요.

그 동안 촬영했던 이미지도 정리해서 6월 1일이 되기전에 모두 업로드 해놔야 겠습니다.

슬프네요 ㅠㅠ

 

 

https://photos.google.com/storage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