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보드 - 벨기에대사 부인이 옷가게 직원 폭행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 자유게시판 (sir.kr)

좀더 사과글을 일찍 쓰려다가 월말이라 마음이 분주해 이제 글을 올립니다. 어제 위 링크에서 다툼이 있었고 제가 괜한 객기를 부려 보시는 분들께 불쾌감을 드렸습니다. 깊이 사과드리고 앞으로 자중하겠습니다.

사실 다툼의 당사자와는 법적 절차를 밟으려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신규 아이디를 만들어 막말을 하고 사라지는 일들이 빈번했고 그걸 지켜보며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기에....라는 생각이 많아 한 번쯤은 이런 법적 절차를 밟으려 했던 차에 이런 일이 생겨 진행합니다.

평소 스쿨과 그누보드 이 두 곳에 로그인을 같이 한 채 웹서핑을 시작하는 일이 오랜 습관으로 굳어져  자연스레 느끼는 건데 최근 들어 스쿨과 극명하게 갈리는 현상이 하나 있습니다? 스쿨은 빈정거릴지언정 막말은 없다는 겁니다. 국내에서 php를 배우다 보면 스쿨과 그누보드, 이 둘은 기본으로 들락거리게 되는데 유독 그누보드 에서만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이 몹시 유감이기도 했고 뱉어 내는 자신의 글에 대한 책임은 지고 살라는 의미로 진행합니다.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자숙하다 돌아오겠습니다.

p.s...글은 이미 저장했습니다. 캡쳐본도 이미 제출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