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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순사보다 악랄한 공권력 남용의 현장! 정보

일제시대 순사보다 악랄한 공권력 남용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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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511185911119

 

사람 잘 가지도 않는 강원도 인제 국유림에 산림훼손하는것도 아니고 

60~80대  할매,할배들이 풀 한두포대  뜯는걸 몰 잡는다고... 

 

 

우리 엄니도 친구분들하고 놀러가서 쑥 한보따리씩 캐고,다슬기 한포대 잡아오고  그러는데..

 

풀자란다고 생각없이 제초제 뿌리고 , 돈 들여 제초작업하고 그러는판에....

 

일제 시대 순사도 안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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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그러면..그냥 두어야 할까요?
사진에 보이는 보따리나 모양새로는..
전문적으로 채취하시는 분들 같은데..

어느 것이 정답일까요???

잣대는 항상 같아야 합니다.
잣대는 항상 같아야 합니다.

30 센치미터 자가 어느 때는 1미터가 되었다가..
어느 때는 아예 없어지면 안될 것 같은데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저 집에서 조금 먹으려고..
그러려고 채취한 것은 아닌 것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다슬기 한 포대 잡아온 것..
엄연한 불법입니다.

정도 껏 이라는 단어가 있죠.

아마 저 경찰들이 단속안했다면.
안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 있을 겁니다.
신고가 안되네요.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네요.  님이 묵인하고 계시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생업으로 허가 받고 체취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근데 그걸 무단으로 체취하시는 것은 그분의 생업을 뺏는 일입니다.
없는 사람들은 저런짓 안 합니다.
잡고 보면 있는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생계형 체취라면 방면 되겠지요.
그나저나 베지테리언도 아니고 풀만 뜯고 사시는 분들일까요?
야생 봄나물은 특히나 가격이 잘 나가는 편이죠. 젊은(?) 사람이 반나절 나물 뜯으면 4, 50만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시골도 뒷산, 앞산 대부분 사유지인데 아주 오래 전부터 산을 터전 삼아 살아 온 주민들에게 나물 정도 뜯는 건 문제 삼지 않는 게 보통입니다. 땅주인이 산양삼이나 송이를 채취하기 위해 경계선을 분명히 표시하고 있을 땐 무단 입산도 문제 삼게 됩니다.
기사처럼 국유림은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야생동물과 산림자원 보호 이유이죠. 완전히 금지하는 건 아니고 간혹 인근 사찰 스님이나 주민들에게 일부분 허가를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출입할 때 사람 손에 키워지는 반려동물 출입도 엄격하게 관리하는 데 면역력이 약한 야생동물들이 혹시나 질병에 노출될까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니 사람도 마찮가지겠죠. 국립공원에서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면 안 된다고 하는 게 등산객의 안전도 있지만 야생동물 보호 이유도 있습니다.
어르신들 용돈벌이 하는 게 별 문제 되지 않을 거 같지만 그렇게 하나씩 예외를 두면 나중에 외지인들이 몰려가서 산림자원을 마구 채취해도 공평한 법 잣대를 들이대기가 어렵게 되지 않을까요?

댓글 20개

그러면..그냥 두어야 할까요?
사진에 보이는 보따리나 모양새로는..
전문적으로 채취하시는 분들 같은데..

어느 것이 정답일까요???

잣대는 항상 같아야 합니다.
잣대는 항상 같아야 합니다.

30 센치미터 자가 어느 때는 1미터가 되었다가..
어느 때는 아예 없어지면 안될 것 같은데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저 집에서 조금 먹으려고..
그러려고 채취한 것은 아닌 것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다슬기 한 포대 잡아온 것..
엄연한 불법입니다.

정도 껏 이라는 단어가 있죠.

아마 저 경찰들이 단속안했다면.
안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 있을 겁니다.
일제 순사들도 없는 사람들 산에서 풀뜯어 먹고 , 나물 캐먹고는 단속 안했소!
측은지심이 없어가지고...

저 나물들이 누가 씨뿌려 키운거요?  주인있는 땅에 몰래 경작한거요? 냅두면 산짐승 뜯어 먹을꺼 다 캐가는거요? 쑥 ,더덕,도라지,산삼 동물들 먹지도 않소...토끼도 토끼풀이나 뜯을까? 겨울되면 저절로 없어져 죽을거 ....

자연에서 난거 손으로 뜯어 파는 약초꾼,심마니 등도 단속한다니...

오죽하면 나물뜯어 팔겠냐는 최소한의 아량과 측은지심조차 가지지 못한채
그저 나는 못가지는데 하는 욕심만 가득~
최순실,윤석열 총장 장모(서류 위조로 수십억 꿀떡~!),삼성 이재용처럼 국민노후 자금 뜯어 먹거나..있는사람 사기쳐먹을 능력되는 사람들은 저 높은 산에서 ...저리 허름하게 입고 산나물 뜯는 노동 안하지요..;;
요즘, 정말 없어서 산에서 나물 캐먹는 사람이 있나요?
정말 없어서 그런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경찰에서 복지쪽으로 처리했을 겁니다.

일제순사들과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유림은 인근 마을 단위로 임산물 채취 허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인근에 살지 않는 분들이 허가 받지도 않고 막 캐시니까 불법 채취라고 하겠지요..

다 떠나서 일반적인 등산로도 아니고 인적이 드문 곳에 저렇게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실족하시거나 쓰러지시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네요.
저런 분들 보면 아침에 일찍 봉고차가 아주머니 할머니들을 내려주고 가고 저녁에 데리러 옵니다.
그 사람들은 몇명단위로 계속해서 매일 이동하면서 산에서 채취를 하고 수당을 받습니다.
단순히 뒷산 산나물 캐는 수준이 아닙니다.
시골에서 그동네 사람들 나물캐고 하는거 뭐라하지 않습니다.
동네 뒷산이라도 주인없는거 아닙니다. 국립공원은 드론으로 감시해요
동네 뒷산은 한두줌이야 모르는척 넘어가겠지만...
국립공원에서 임산물을 무단채취하다 적발되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야생 봄나물은 특히나 가격이 잘 나가는 편이죠. 젊은(?) 사람이 반나절 나물 뜯으면 4, 50만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시골도 뒷산, 앞산 대부분 사유지인데 아주 오래 전부터 산을 터전 삼아 살아 온 주민들에게 나물 정도 뜯는 건 문제 삼지 않는 게 보통입니다. 땅주인이 산양삼이나 송이를 채취하기 위해 경계선을 분명히 표시하고 있을 땐 무단 입산도 문제 삼게 됩니다.
기사처럼 국유림은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야생동물과 산림자원 보호 이유이죠. 완전히 금지하는 건 아니고 간혹 인근 사찰 스님이나 주민들에게 일부분 허가를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출입할 때 사람 손에 키워지는 반려동물 출입도 엄격하게 관리하는 데 면역력이 약한 야생동물들이 혹시나 질병에 노출될까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니 사람도 마찮가지겠죠. 국립공원에서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면 안 된다고 하는 게 등산객의 안전도 있지만 야생동물 보호 이유도 있습니다.
어르신들 용돈벌이 하는 게 별 문제 되지 않을 거 같지만 그렇게 하나씩 예외를 두면 나중에 외지인들이 몰려가서 산림자원을 마구 채취해도 공평한 법 잣대를 들이대기가 어렵게 되지 않을까요?
신고가 안되네요.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네요.  님이 묵인하고 계시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생업으로 허가 받고 체취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근데 그걸 무단으로 체취하시는 것은 그분의 생업을 뺏는 일입니다.
없는 사람들은 저런짓 안 합니다.
잡고 보면 있는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생계형 체취라면 방면 되겠지요.
그나저나 베지테리언도 아니고 풀만 뜯고 사시는 분들일까요?
ㅎㅎ..애들 이상해~ㅋㅋ
저 사진에 저리 허름한 옷입구 작업하시는 60,80대 노인에 대한 측은지심도 안생기나?

지금 자신에 컴퓨터에 하다못해 에딥터 플러스라도 불법프로그램 한개도 없는
사람 계실까요?
냑에 애 소리 들으실 분들이 몇 안될듯 싶은데요.

허름한 옷입고 작업을 하셨네요.  불법작업요.
측은지심, 허름한 옷? 60,80대 나이?  어디가 측은하신건지요?
행색이나 나이가 면제부가 된다면 한 십수년만 기다렸다가 은행 털로 갈랍니다.
님은 그 때 저를 측은하게 여겨 주시길...

컴터에 불법프로그램 유무는 다행히도 에디터 플러스 정품 선물받아 쓰고 있고
다른건 무료 대체품 쓰고 있으니 그리고 앞으로도 정품이나 무료만 쓸 생각이니
사실 바이러스가 무섭기도 하고

암튼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하는건 잘 못 되었다고 인지하고 계시는 분이
불법을 하신 분들을 옹호하시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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