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끊엇읍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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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때문에 아침에 목이 좀 잠겼었는데
사장님한테 삼십분 동안 혼나고
서러워서 술 끊기로 했읍니다
지운아 아빠가 일케 힘들게 돈 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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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공감합니다.
이번주만 금주 하실꺼 다 압니다.
@잉끼s 아마 무지 서러버서...
다음주 까지는 가지 싶습니다만...ㅋ
다음주 까지는 가지 싶습니다만...ㅋ
@잉끼s 들켰네요...ㅋ
오늘 저녁 서러움에 한잔 하시지 않을까...
노처녀 : 시집 안 간다.
노인 : 빨리 죽어야지.
주당 : 술 끊는다.
술꾼 친구가 있는데 30년 동안 술 끊겠다는 말만 듣고 삽니다.
(오늘 오후에 그 친구 만나러 갑니다. 치과 치료하려고... ㅠㅠ)
노인 : 빨리 죽어야지.
주당 : 술 끊는다.
술꾼 친구가 있는데 30년 동안 술 끊겠다는 말만 듣고 삽니다.
(오늘 오후에 그 친구 만나러 갑니다. 치과 치료하려고... ㅠㅠ)
잘 하셧읍니다.
예전에 쓴건데.. ^^
저도 현재 금주중입니다.
나이 50대에, 젊은 개발자들과 협업할 일이 생겨서,
이 사람들 따라가려면, 술 끊어야겟다 싶더라구요. - 그래서.. 한 8개월 술 입에도 안대다가...
딸네미가 아빠 먹으라고 사온 땅콩막걸리를 차마.. 내버릴수가 없어서, 입에 댔네요 ㅎㅎ
그래서.. 100% 금주는 아니고, 가끔씩 먹어야할때는 먹자로.. 인식전환중입니다.
저도 현재 금주중입니다.
나이 50대에, 젊은 개발자들과 협업할 일이 생겨서,
이 사람들 따라가려면, 술 끊어야겟다 싶더라구요. - 그래서.. 한 8개월 술 입에도 안대다가...
딸네미가 아빠 먹으라고 사온 땅콩막걸리를 차마.. 내버릴수가 없어서, 입에 댔네요 ㅎㅎ
그래서.. 100% 금주는 아니고, 가끔씩 먹어야할때는 먹자로.. 인식전환중입니다.
술은 원래 못하고.. 살은 사람들 안만나면 빠지지만, 그것도 젊어야 잘빠지.....ㅜㅜ
목 잠긴 것하고 ‘개발’하고 상관 없잖아요.
사장님 너무 하시네...
사장님 너무 하시네...
전 평일만 술끊었습니다~~~~~~~~~~~
술은 주말만........집에서..................마십니다~~~ㅋ
술은 주말만........집에서..................마십니다~~~ㅋ
저는 술 좀 잘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술 마시고 두 번 쓰러졌어요.
술 마시고 두 번 쓰러졌어요.
술은 끊으시고 "읍니다" 는 못 끊으셨... ㅋㅋ
술을 그닥 좋아하진 않은 1인으로써, 회사에서 술 좋아서 회식하자~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보면... 근데 그게 아니여도 건강을 위해 술은 좀 자제하시는 편이 좋겠지요?
저도 술 좀 마셔봤음 좋겠습니다.
대학 신입생 환영회때 첨 술에 입을 대 봤는데...
맥주 1잔에 취할수도 있다는 걸 그때 첨 느껴봤네요...ㅠㅠ
부대장 막걸리돌릴때도 거부했던 1인이었고, 지금까지 살면서 최고 많이 마셔본 게 소주2잔이었습니다.
사는 낙이 뭔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네요~~ㅠㅠ
대학 신입생 환영회때 첨 술에 입을 대 봤는데...
맥주 1잔에 취할수도 있다는 걸 그때 첨 느껴봤네요...ㅠㅠ
부대장 막걸리돌릴때도 거부했던 1인이었고, 지금까지 살면서 최고 많이 마셔본 게 소주2잔이었습니다.
사는 낙이 뭔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