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번 올림픽은 

원치 않은 펜데믹으로 인해 1년이라는 준비기간이 더 주어졌습니다.

평소에도 뭐든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는 일본에 1년의 시간이 더 주어졌으니 

정말 환상적인 올림픽이겠지요.^^

정말 체계적인 일본의 올림픽 상황을 살펴봅니다.

철인 3종 경기 -  수영 부분 경기장 

수영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바다물에서  화장실 냄새가 진동 한다고 하는군요.

아래 조선일보에 게제된 수영장의 일부를 찍은 사진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7/24/4VFYJB5WEFFN5JSBYBY43HWRPM/

https://m.news.nate.com/view/20210720n46951?mid=s9973

https://news.jtbc.joins.com/html/894/NB12016894.html

그걸 없애려 모래 넣기, 굴 양식하기 등을 시전했지만....

굴은 모조리 폐사.... 모래 넣기도 실패... 이후, 조개를 투여 했지만....

1년 연기로 그냥 잊어버리고 지내다가... 

경기장 근처에서 아주 맛난 굴이 자라고 있다고 해서 보니...

이 굴들은 최상품 굴이었지만, 그렇게 잘 자라는 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방사능 수치가 널널한 일본 기준치의 두배 이상...

뭐 그래도 체계적으로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런 소식도 들려오더군요,.

선수촌 내,  의료진들이 밝힌 내용입니다.

선수촌 내의 의료 분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체계적 이군요.^^) 

선수촌 내의 의료 지원 보다 병원으로 복귀하라.(선수촌내 실 사용자가 적으니... 그렇게 하라는..)

일본 올림픽 위원회에서 선수촌 의료진에게 타국 의료행위는 후순위로 미루는 것으로 하라.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모든 나라보다 후순위로 처리하라. 이는 일본의 예의(후쿠시마산 식사)를 거절한 국가다.

혐한도 체계적으로 벌이는 일본입니다.^^

선수촌에는 티비와 냉장고가 선택 사항이랍니다.^^

아~~ 물론 일본 선수들, 그것도 메달이 가능한 선수들은 따로 호텔로...ㅋㅋ

어찌 보면, 

일본의 이번 올림픽은 "올림픽 출전 영광", "메달"을 볼모로 선수들(사람들)을 병들게 만드는 행사입니다.

(그것도 체계적으로 하는거 맞지요^^)

기자들에게 판매하는 한화 16,700원 짜리 햄버거는....

이건 체계적으로 삥뜯는 거 맞죠?

뭐, 그래봐야,

유도 시합에서 선수들 걷는게 절도 있어 보이니 체계적이라느니 하는 분들이 보시기에는 문제도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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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식 중계에 한국 선수단이 들어올때, 아무런 멘트가 없었던 것은 우발적 방송사고일까요?  아니면 의도된 방송 사고 일까요?

그리고 어제  한국 양궁 기자회견에서

안산 선수의 이름에는 제대로, 김제덕의 이름 옆에 있는 태극기는 거꾸로 넣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때 일본 올림픽 홈피의 메달 집계표에는 한국 국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