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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잘 써야 합니다. 정보

돈은 잘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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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이 있다고 합시다.

 

잘사는 사람 12명만 선택하면,

선택된 12명은 특권을 가진 것으로 인식합니다.

다른 88명은 그들을 부러워 하고 선택된 12명을 따라하려 합니다.

(못사는 사람12명을 선택했다면, 다른 88명이 그들을 도우려 할 것입니다.)

 

반대로....

하위 88명을 선택하면...

남은 12명은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고 선택된 88명이 특권의식을 가지는 것도 아닙니다.

 

아주 극한 예로....

상위 1명만 제외했다면,

그는 선망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돈은 잘 써야 합니다.

적은 돈이라도 같이 나누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돈을 잘 쓴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결국, 돈을 풀고도 국민 전체가 또 다시 찝찝한 기분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1인당 25만원이 아니라, 20만원으로 해서 모두에게 지급을 했다면, 행복했을 것 입니다.

 

도대체, 홍**씨는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지... 직접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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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원래 세금은 보편성이 있어야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고,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다시 세금으로 거둬 드리는게 맞는 정책입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있네요.
그렇게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고, 부유한 사람에게 세금으로 거둬 들이면
세금폭탄이라고 짖어대는 족속들이 있어서 그것도 문제고
보편적 복지는 빨갱이 정책이라고 짖어대는 족속들이 있어서도 문제네요.

참으로 정치는 힘든거예요.
제가 정치가가 안된게 천만 다행입니다. ㅋ

댓글 4개

맞는 말씀입니다.
원래 세금은 보편성이 있어야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고,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다시 세금으로 거둬 드리는게 맞는 정책입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있네요.
그렇게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고, 부유한 사람에게 세금으로 거둬 들이면
세금폭탄이라고 짖어대는 족속들이 있어서 그것도 문제고
보편적 복지는 빨갱이 정책이라고 짖어대는 족속들이 있어서도 문제네요.

참으로 정치는 힘든거예요.
제가 정치가가 안된게 천만 다행입니다. ㅋ
이걸 나눠줄때도 그들은 정치적인 생각을 참 많이 했을 겁니다. 아마 지원 안받는 상위사람들은 그돈 없어도 영향없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정치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지만 자꾸 뭔가 갈리는 기분은 떨칠수가 없네요....
 
국민을 생각해서 나누려 했다면, 올바른 분배가 되었겠지요.
정치적 입지를 고려해 나누려 했으니, 모두가 찜찜한 상황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실제 돈을 쥐고 있는 부처장이 어느 정당편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전 검찰총장, 전 감사원장... 그리고 지금의 경제부총리... 모두 같은 편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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