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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거부에 대한 소고... 정보

백신 거부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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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특정인을 비하하거나, 공격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합니다.

 

==================================================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백신 접종을 거부하자는 움직임도 일부 있어,

그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적어봅니다.

 

백신 조차 없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속수무책 당해야만 했던 지난해...

마스크 만이 유일한 대비책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현명한 우리 국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발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해왔습니다.

덕분에 방역 모범국가로 지칭되며,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반면, 유럽 지역에서는,

숨쉬기 힘들다는 이유와 개인적 자유라는 의견을 들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혼자만 마스크를 안 쓰겠다고 하는 것을 넘어 

집단을 이루고, 집회까지 해대는 모습에

우리는 그들의 미개한 자유 타령에 혀를 차곤 했습니다.

 

 

그렇다면, 백신 접종은 어떨까요?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중,

백신의 안전성을 확신 하고 백신을 맞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본인 역시, 1차 접종을 받았지만, 백신에 대한 안전성을 신뢰하지 못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 기저질환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최소 한 번 이상 더 접종을 해야 하며,

대상이 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빠른 변이 출현도 그렇고... 

 

다시 강조합니다만,

내가 접종을 받았으니, 너도 접종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같이 생각해 보자는 말입니다.

 

변이는 코로나에 대해 무대책인 지역에서 발생해 왔습니다.

거기에 인구밀도 마저 높은 곳이라면 틀림 없이 변이가 발생해 왔습니다.(인도와 브라질등... 그리고 일본도...)

 

 

"코로나 변이 때문에 백신이 효과가 줄어드니, 더 있다가 모든 코로나 변이에 대처되는 백신을 맞겠다.",

"나는 거의 집에서 생활하고, 밖으로 나갈땐 마스크를 착용하니 그냥 버티겠다.",

"백신의 안정성이 보장되면 맞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조금 말을 바꿔, 마스크도 완벽하게 코로나를 예방하는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나 하나 쯤 마스크 안 써도 되겠지." 했던 것이 미국과 유럽의 모습이었습니다.

 

변이에 대한 대책이 될 수 없다고 해도, 최소한 변이가 나오지 못하게 하는 방책으로 접종은 필요한 것입니다.

 

최근 미국의 TV 방송에서,

전문가도 아닌 방송인이 백신 무용론과 음모론을 이야기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백신음모론이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흔한 것으로, 세계정부에서 인구를 줄이기 위해 백신을 맞으라고 한다는 식의...)

 

과연 그럴까요?

백신 이전에 코로나에 대해선 왜 그런 음모론은 없을까요?

 

 

짧은 기간이지만,

백신 접종을 한 이후, 발병율과 사망율이 줄었습니다.

 

조금은 불안정하여, 부작용이 있기는 했지만, 백신의 효과는 분명히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변이의 발생으로 백신의 효과가 줄었다고 해서, 백신을 거부한다면,

분명 더 감염력이 좋고 치사율이 높은 변이는 계속 발생할 것 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더 접종을 해야, 보다 빠르게 집단 면역이 생성될 것입니다.

 

 

 

코로나는 변이가 계속되니, 백신은 무용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어차피 시간 지나면 배 고프니, 음식을 먹지 말자는 말과 무엇이 다를까요?

 

음식은 신체를 유지하는데 필요하기에 먹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백신은 코로나의 변이를 막기 위해 접종받는 것이구요.

(코로나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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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글에 심기가 불편한 분이 계신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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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꽤 오래전 귀하와 말을 섞지 않겠노라고 했습니다만,
하도 황당한 주장에 답글 달아봅니다.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 자유와 민주주의가 나온 것을 맞습니다.

그런데,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자유"를 자유의 가장 기본적 요건으로 합니다.
또한 민주주의란 "국가 권력의 부당한 권력 행사로 부터의 저항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개인의 권리 보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요.
(출처 : 민주주의의 이념과 역사 - 차기벽 교수)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자신을 비롯한 타인까지도 위험한 상황에서 벌어진 노 마스크 운동을
진정한 자유를 주장하는 것이라 생각하신다면,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고 싶군요.

국가가 자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의무화를 시행한 것이 국가 권력의 횡포일까요?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를 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일까요?


루마니아의 45만 도스 모더나 기증은 익히 알고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것 최소한 님보다 더  알고 있으니, 국짐당 주장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세계인구 70억이 넘습니다.
한해 20억명 씩 백신을 맞는다고 해도, 3년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백신 접종 시작한지 이제 6개월정도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백신 확보는 전쟁, 그 이상의 수준입니다.

국짐당 소속 대구 시장의 뻘짓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대구에 살지 않으니 내 알바 아닙니까?
국짐당 소속 서울 시장의 자체 코로나 검사키트로 날린 돈에 대해선 왜 침묵하시는지요?

객관적으로, 그나마 현 정권이니 이만큼이나 백신 확보를 하고 접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는지요?

그리고, 유통기한 임박한 백신의 확보는 한국이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한국이니까 시기를 놓지지 않고 접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다른 나라에서 한국에 기한 임박한 백신을 기증하는지 아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현 정권이 잘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싶은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자유와 민주주의가 뭔지 부터 다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에도 그것을 무시한 채 자유라고 하는 건,
자유가 아닌 방종이며, 사회적 폐햬이며, 땡깡에 불과합니다.

왜 다른 나라들(유럽지역을 포함해서..)이
"한국이 진정한 민주국가이고, 선진국이다." 라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적어도, 세계적으로 노마스크 운동이 진정한 민주주의적 자유 행위라고 주장하는 학자는 없습니다.
그러니 황당하게 그런걸 자유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님과는 정말 말섞기 싫으니,
억지 주장으로 시비걸지 마시고요.

내 글이 싫으면 나를 차단하십시오.
돌파감염이 일상으로 자리잡기 전에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백신접종은 필수이며, 개개인의 행동에 책임이 따른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클럽을 다니는 사람들을 제 주변에서 직접 목격하니 분노가 치밀더군요...) ㅠㅠ


억지를 언제부터 논란의 여지라고 하는건지..ㅎㅎㅎㅎㅎㅎ

설사 논란의 여지를 떠나 님이 내 의견을 동의 한다고 해도, 난 님이 싫습니다.

공감되도록 글을 쓰라는 말은 내가 아니라 님이 먼저 생각해 봐야 할 말입니다.
최소한 내 글은 추천을 통해 공감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만...
님의 글은 어떤가요..

웃음이 나오는군요..

댓글 34개

백신이라는 것 자체가 몸에 뭔가 집어넣어 강제로 항체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수 없다고 봅니다.
독감백신으로도 7일 이내에  1,500명 이상이 사망했고
  * 인과관계는 증명되지 않았으나...
https://news.v.daum.net/v/20201025222014687

코로나 백신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개인별 차이가 있을 뿐이죠.

저는 2차까지 모듀 마친 완료자입니다만
우선 홀가분한 것은, 다른 분들께..
민폐는 끼치지 않겠다
이런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백신 맞고나면 최소한도로
코로나 걸려도 죽지는 않는다.
즉, 중증은 없다
여기에 위안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님의 지당하신 말씀과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하튼 빨리 종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다른 아니 전혀 새로운  갈등이 생기네요.

그러나 맞은 사람도, 맞지 않은 사람도..
서로 비난까지 할 필요는 없단 생각이네요.
돌파감염이 일상으로 자리잡기 전에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백신접종은 필수이며, 개개인의 행동에 책임이 따른다는 걸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클럽을 다니는 사람들을 제 주변에서 직접 목격하니 분노가 치밀더군요...) ㅠㅠ
백신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보다 코로나 감염의 불안감이 더 커서 접종했습니다.
접종 후에는 정말로 마음이 편안합니다

국내에선 코로나 감염자도 적고 치명율도 낮아 코로나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없는듯 합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는 2차접종까지 마쳤습니다.
나 혼자 걸리면 격리 하면 되지만
밖에서 사람을 만나면서 일을 하기 때문에 나로 인해 가족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나로 인해 고객이 걸릴 수 있습니다.
나만 살자고 백신 맞는게 아니라 같이 살자라는 생각이 필요할듯 합니다.

인간은 공동체 입니다.
해외의 경우,
실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많습니다.
특히, 최근의 람다 변이의 경우, 사망율이 10% 근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감염자도 사망자도 적은 편이라서,
별로 위기감이 없는 듯 합니다.

거기에, 락다운 같은 통제가 없으니 더욱 별것 아닌 것으로 보는 경향도 있는 듯 합니다.

얼마전 귀국한 지인은 해외 현지 거주시,
현지 이웃들이 코로나 사망으로 인한 초상을 치루는 것도 몇 번 경험했으며,
(친하게 지내던 이웃 노인이 사망해 귀국을 결심했다는...)
락다운 되어, 도로 건너 마을에로 이동조차 불가능한 집안감옥 생활도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을 그대로 쓰자면...
"한국 언론이 썩은줄은 알고 있지만 왜 이렇게 부작용만 써대는건지... 00에서는 뒷돈이건 빽이건 동원해서 백신 맞으려 난린데..."
백신 접종후 치명적인 부작용 한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건 저의 경유입니다.
폐질환과 기관지 염증이 항상 있던 저의 요즘 생활은 활력이 넘칩니다.
아침마다 가래가 나와 고통스럽던 것이 거의 없어져 거저 살맛이 납니다.
이게 심각한 부작용이라 생각합니다...ㅋㅋㅋ

생각하기 나름인 듯 합니다.
최소한 백신은 좋은 부작용도 가끔 남기긴 합니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좋은 부작용(후유증)을 남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오히려, 심각한 후유증으로 완치는 되었다고 해도 평생 삶에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끝이 없는 전쟁이 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다만 바이러스에게 끌려가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 글에서 품격이 느껴지네요
저 또한 백신 안정성에 대해서 글을 쓸려고했지만 계속 감정적이게 되어서... 포기했습니다

안맞아도 되는 아니면 못맞는 경우는 저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본인이 건강상 문제 또는 혈전관련 질환을 가지고 계신 경우
2. 주변 친지, 가족, 지인등이 백신접종으로 인한 사망

솔직히 이 두 경우 아니면 "안정성"문제로 맞지 않는다? 흠...

그리고 코로나 백신이 위험한거면... 독감 예방접종은 더 위험해요 독감 예방접종으로 사망하신분이 더 많을껍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백신맞아도 감염되는데 왜 맞아? 하는분들을 위해

백신은 감염을 안되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기보다는 코로나에 의한 "치명률", "합병증", "점염성"을 낮추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실제로 백신 접종 후 돌파 감염이 발생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코로나에 의한 치명률, 점염성이 확연하게 줄어들었다는 사례는 영국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무엇보다 돌파감염 사례가.... 극히 드물어요 백신 접종을 완벽하게 마친 경우 돌파 감염 확률이 0.4% 라고 하네요

"안정성"문제로 맞지 않는다? 본인이 몸이 허약하거나 또는 앞서 말한 두가지 경우 외에는 이기적인거 맞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아니면 기레기에 의한 언론 피해자라고 하고싶네요
언론이 이슈만 파다보니 위험성만 강조하고 다녔으니깐요

저 또한 접종전까지 살짝 두려움은 있었습니다만 맞고나니 세상 편합니다.
적어도 내가 혹시라도 돌파감염이 되었다 하더라도 점염성이 낮춰졌으니 마스크만 잘끼면 주변에 피해는 안끼칠테니깐요

님의 글은 솔직, 담백함과 정직함이 묻어납니다.^^
단어들을 꾸미지 않았기에, 전하고자 하는 핵심에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멋진 글과 정보 감사합니다.^^
종교와 정치적인 이유로 접종 거부하는 분들도 있기는 하는데 결국 피해는 본인과 가족, 이웃에게 돌아 갑니다.

임진왜란을 겪기 전,
통신사 "김성일"(이름의 순서를 바꾸면.. 김일성...ㅋ)은 왜란은 없을것이라는 거짓 보고를 올립니다.
당파 싸움으로 국가를 힘들게 만든 역사적 사건의 대표일 겁니다.

그 이후에도, "원균"은 "일본에는 져도 이순신에게는 질 수 없다"며 이순신 장군을 모함 합니다.

정치의 목표는 민중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함이 되어야 하는데,
스스로의 권력이 우선 되어서 문제가 되곤 했습니다.


본인은 무신론자로 종교 무용론을 주장합니다.
특히, 종교의 가장 큰 적은 "이성과 논리"라는 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의 입장은,
바이러스 사태를 신의 형벌이라고 하며,
자신들의 세(종교확장)를 늘리거나, 돈벌이 수단으로 삼고 있어 문제가 됩니다.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도 업무상의 이유로 코로나병동을 방문했습니다.
입실전 방호복을 입는데 10어분 소요하구요, 확실히 입었는지 간호사의  점검이 완료되어야 입실 가능합니다.
업무종료 후 코로나 병원균이 인체에 묻지 않도록 게시된 탈의 순서대로 탈의 후에 신체소독 후 퇴실합니다.
입실, 퇴실 절차만 따져도 근 30분에 육박합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 퇴치되서 이렇게 힘들게 일하시는 의료종사자들의 노고가 덜어질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합니다.

귀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코로나가 퇴치되어 마스크 없이, 거리두기 없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 부작용이 나한테 나온다면..?
그런 걱정으로 주사를 안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뭐라고 할 수는 없어요..
물론 저는 1차 맞고 다음주에 2차 맞지만..

사실, 세상을 돌아보면, 백신보다 더 문제가 심각한 것들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교통사고로 수많은 생명이 죽거나, 불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두렵다고 직장을 안나가거나 걸어다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것 때문에 차량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
또한, 여름 휴가철 바다에서 사고로 사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걱정에 교통수단을 멀리하자던가,
휴가를 가지 말아야 한다면 그런이를 어찌 봐야 할까요...

본인도 2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차 접종 무난히 넘기고, 백신 효과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주장하는 내용이 백신 빨리들 맞고 안전해지자는 거 같은데....
요즘 몸이 안좋아 운전하기 싫어도 차말고 다른 대안있어? 차끌고 다니라는 말인지...
그런그렇고 백신이나 있나요?
문재인 2000만개 고민정 4400만개는 어디다 해먹었은지...에혀
루마니아에서 유통임박한 45만개 기증받는다는 거는 모르고 하는 말이죠?
뉴스기사에 댓글에도 이런 류의 주장은 바로 조리돌림당하더만 여긴 배댓인가 보군요.
말하려는 취지는 알겠어요. 다만 내 의견인데 유럽의 반발은 자유와 민주의 본고장인 그쪽의 자유에 대한 인식과 풍토에 기인한 것인데 본인의 관점에서만 해석하는 무리가 있으며 한국의 백신수급이나 방역정책을 상당히 낙관적으로만 보는거 같네요

꽤 오래전 귀하와 말을 섞지 않겠노라고 했습니다만,
하도 황당한 주장에 답글 달아봅니다.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 자유와 민주주의가 나온 것을 맞습니다.

그런데,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자유"를 자유의 가장 기본적 요건으로 합니다.
또한 민주주의란 "국가 권력의 부당한 권력 행사로 부터의 저항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개인의 권리 보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요.
(출처 : 민주주의의 이념과 역사 - 차기벽 교수)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자신을 비롯한 타인까지도 위험한 상황에서 벌어진 노 마스크 운동을
진정한 자유를 주장하는 것이라 생각하신다면,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고 싶군요.

국가가 자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의무화를 시행한 것이 국가 권력의 횡포일까요?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를 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일까요?


루마니아의 45만 도스 모더나 기증은 익히 알고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것 최소한 님보다 더  알고 있으니, 국짐당 주장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세계인구 70억이 넘습니다.
한해 20억명 씩 백신을 맞는다고 해도, 3년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백신 접종 시작한지 이제 6개월정도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백신 확보는 전쟁, 그 이상의 수준입니다.

국짐당 소속 대구 시장의 뻘짓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대구에 살지 않으니 내 알바 아닙니까?
국짐당 소속 서울 시장의 자체 코로나 검사키트로 날린 돈에 대해선 왜 침묵하시는지요?

객관적으로, 그나마 현 정권이니 이만큼이나 백신 확보를 하고 접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는지요?

그리고, 유통기한 임박한 백신의 확보는 한국이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한국이니까 시기를 놓지지 않고 접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다른 나라에서 한국에 기한 임박한 백신을 기증하는지 아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현 정권이 잘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싶은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자유와 민주주의가 뭔지 부터 다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에도 그것을 무시한 채 자유라고 하는 건,
자유가 아닌 방종이며, 사회적 폐햬이며, 땡깡에 불과합니다.

왜 다른 나라들(유럽지역을 포함해서..)이
"한국이 진정한 민주국가이고, 선진국이다." 라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적어도, 세계적으로 노마스크 운동이 진정한 민주주의적 자유 행위라고 주장하는 학자는 없습니다.
그러니 황당하게 그런걸 자유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님과는 정말 말섞기 싫으니,
억지 주장으로 시비걸지 마시고요.

내 글이 싫으면 나를 차단하십시오.
수준이하의 글에도 일일히 설명을 해주셨네요. 하지만 설명을 이해할지는 의문입니다:-) ㅎㅎㅎ
내 댓글의 취지에 대해 왜곡하는거 같습니다. 님의 주장에 대해 다른 생각을 표시한것 뿐입니다. 1.논란의 소지가 있는 주장을 하시고 다른 생각에 대해서는 거부하려는 태도가 보이는게 아주 그렇군요, 그렇다면 그건 자신의 치우친 생각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이런 때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논쟁이 아니라 언쟁을 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재의견은 내신거는 차기벽,,,객관적으로 이만큼,,,국짐당,,,이런 것은 님의 관점에서 스테레와타입화된 듯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마치 논란이 있는 주장을 하시고 말섞기 싫다, 싫으면 차단하라는 식의 대응은 님의 생각과 태도를 보여주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최소한 이런 글을 쓰려면 다른 의견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사실 이런 주장을 할 때는 일정의 논거와 일정의 데이터에 기초하는게 맞습니다. 평가의 관한 것은 다른 평가가 따를 수 있으며 최소한 다른 의견을 들을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거 뭐 토론하자는것도 아니고 싸우자는 것도 아닌것에 대해 다른 의견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지 않는 태도같습니다. 이런 글은 신중하게 쓰시는게 필요합니다.

왜 다른 나라들(유럽지역을 포함해서..)이
"한국이 진정한 민주국가이고, 선진국이다." 라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혹시 이건 대체 어떤 명제일까요?

일각에서 누군가 그런 의견이 있으면 그것을 당연시 해놓고 다를 이렇게 인식하는데
그이유가 뭐겠느냐고 물으시는것인지? ,,,,
그것은 님이 글을 쓰시면서 입증해야 하거나 공감이 되도록 쓰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짧은 지식이나 생각이나 편협한 자신의 논리를 강요나 과시하자는 것인지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억지를 언제부터 논란의 여지라고 하는건지..ㅎㅎㅎㅎㅎㅎ

설사 논란의 여지를 떠나 님이 내 의견을 동의 한다고 해도, 난 님이 싫습니다.

공감되도록 글을 쓰라는 말은 내가 아니라 님이 먼저 생각해 봐야 할 말입니다.
최소한 내 글은 추천을 통해 공감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만...
님의 글은 어떤가요..

웃음이 나오는군요..
이런 말드리고 싶지는 않았지만
내 댓글 내용에 억지가 어디에 있습니까? 님은 평가에 관한 부분을 마치 다른이도 자신의 평가와 같아야 하는거 같은 인상을 주고요
무슨 논리적 근거나 데이터를 제시한 거도 아니고..
공부를 좀 더 하셔야 할분은 님같으세요, 논거가 부족하고 글의 전개도 그렇고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있는 평가에 관한 부분에 대해 다른 의견을 받을 자세도 되어있지 않는거 같습니다. 논문쓴거도 아니고 소고라니 좀그렇군요, 사실은 자신의 잠시의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꺼내놓은 것뿐입니다.
원글의 취지와 관련없는 대통령과 고의원이 왜 등장하는거죠? 님의글엔 마치 대통령과 고의원이 백신을 버리기라도 한듯 말을 했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억지주장입니다. 

자유와 투쟁에 대한 것도 그렇구요. 유럽이 원조라서 노마스크 운동을 했다는것도 논리의 근거가 될수도 없고.... 뭐 말해도 아니라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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