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정권에서는

국민들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해버렸습니다.

공식적으로 쓴 돈만 몇십조...

밝혀지지 않은 지출은 더 많습니다.

그때도 부채가 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에 대해선 조용합니다.

코로나로 전세계가 힘들어 다들 돈들을 풀었습니다.

받을땐 조용하더니,

막상 받고 나서는 부채가 늘었다느니 하는 고양이 쥐생각 하는 식의 걱정 아닌 걱정을 하는  척...

"곧 대한민국이 망할 것" 같은 분위기라고 깍아 내리기 바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자료들을 보면 절대 그럴일 없습니다.

제대로 된 자료를 제시하면,

국뽕, 대깨문 이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가끔은 이런 말들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대깨문이건, 박사모건 똑같다"

"정치하는 넘들 다 똑같다."

박사모는 실체가 있습니다. (실제 "박사모" 는 박*혜를 따르는 사람들의 카페명입니다.)

그런데 대깨문의 실체는 뭘까요?

그런 단체, 카페, 사이트를 본 적도 없습니다만 이름만 존재합니다.

정부 정책을 잘했다고 하면 대깨문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의 한 일을 잘했다고 해도 대깨문이라고 합니다.

여당을 칭찬 하면 대깨문이라고 합니다.

야당의 잘못을 지적하면 대깨문 이라고 합니다.

실체가 없음에도, 실체가 있는 광적 정치 단체 와 상쇄시키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실제로  "피장 파장화"라고 불리는 논리적 오류입니다.

"1등도 틀린 답을 내곤 하니, 꼴찌와 다를 바 없다"고 한다면 인정할 수 있을까요. 

이런 글 썼다고 본인을 대깨문이라고 하시려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