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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서 너무 하시는 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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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편을 드는 것도 아니고, 싸우자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바라는 것은 남들이 보는 글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배려해 달라는 것뿐입니다. 

 

뭔 글인지 내용도 알 수 없는 걸 길고도 길게 줄줄 써 내리고

거기다가 반말인지 뭔지, 어떤 부분에서는 문법, 맞춤법이 엉망이라 읽는 데도 힘들고,

거기다가 비아냥에, 조롱의 비유를 섞어가며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도배인지 뭔지 지속적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 데 말입니다....

 

자유게시판이니 누구나 하고 싶은 말 적는 거는 저도 압니다. 

하지만 최소한 "게시"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는 좀 생각해 보고 쓰셨으면 합니다. 

 

남들이 읽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적는 것이 게시판입니다. 

남들이 찌푸릴 것을 알면서도 그러는 것이라면 매우 잘못 하시는 행동이며,

그걸 모르고 그러는 것이라면 이제부터라도 자중을 하셨으면 합니다. 

 

이해할 수 있게, 맞춤법 좀 지켜주고, 문법도 좀 지켜 주세요. 무슨 시를 쓰는 것도 아니고 원...

쓸 말이 많으면 요약 좀 해서 써 주시고, 비아냥과 비방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반말 비슷한 말투 좀 쓰지 마세요.

 

남들 다 보는 데에서 꼭 이러셔야겠습니까?

추천
14

댓글 9개

그냥..
천포인트가 답 입니다.
그러니..
신경 쓰이지 않고, 편안합니다.

천포인트에 보태시라고 조금 드렸슴니다.

행복한 월요일 시작하레요^^
어지간하면  그냥 스킵 해버리지만,  이번엔 도저히 못참아 차단했습니다.
저도 조금 보태드렸어요.
힘내세요~~^^
독자의 시간을 뺏는 뻘글, 똥글은 어디가나 많지요. 사실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SIR 처럼 하루 새글이 적은 곳은 잘 가려서 클릭 해야죠.
설령 잘못 클릭해서 읽어 버렸더라도 너무 지치거나 몰입 하진 마세요.
저는 그런 글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이에요.  그 분들도 여기 10년 가까이 방문 하는 오래된 회원들이에요.
간만에 와서 보니 뭔일이 있었나.. 했더니
이미 저는 천포인트를 썼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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