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물먹으러 다니는 참새가 뭐

웅덩이가 어쩌구 짹짹거려서 그렇긴 하지만

그누보든지 그놈보든지 뭔지 암튼

들락거리는 부류를 분류해보면

우선 관리실 개구리: 뭐 몇명되겠지...택배가 매일 접촉해야겠지.

생계형 개구리: 프리랜서나 개발을 주업으로 하면서 웅덩이에서 일정부분 이익을 얻는 개구리

취미형 개구리: 다른 개발업체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정보취득이나 머리식히는 개구리

학습형 개구리: 향후 업을 목적으로 공부하는 쵸중고딩~ 학습형개구리

이용형 개구리: 위와 관계없으면서 단지 이용을 위해 필요하니까 구매나 qa에서 구걸하는 개구리

일 것이다.

우리는 이들을 잘 연결시키고 조직화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는 각자 필요에 따라 와서 놀 뿐이다.

그러니 웅덩이가 수년전이나 현재나 가까운 미래에도 방향성이 없다.

관리실 개구리는 택배보관만 할게 아니고

패치는 소멸하지 않기 위해 당연히 하는 것이고

그간은 이것만 했겠지만 향후 이걸 잘해야 한다

개구리들을 잘 연결하고 조직화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개발해야 한다. 

관리소장개구리라면

그간의 인맥, 친분, 설득, 전략을 통해

일정부분 이익과 희망을 주면서

웅덩이를 좀더 확장적이며 역동적으로 모색해야 하고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그저그랬다면 좀 어벙벙한 개구리라고 봐야 한다.

나는 소장이니까라든지....

맹탕인 글에도 추천박아주니까 흠흠 하며

으쓱하고 다닌다면 이건 아니다.

여기 관리소장은 혹시 철밥통일까,,,

우리 관리소장은 나한테도 인사하고 다니는데 ㅋㅋ

q&a 질문하세요~

컨텐츠몰: 뭐든 올려서 파세요~ 나는 조금 가져갈게요~ ㅋ

이거 참 아니다. 테마스킨이 수백개고

다른건 파리 왱왱 이런 현상은

방향성이나 전략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아니 웅덩이가 시들한데

주구장창 테마를 계속 올려대면 더 많이 팔리냐고

생계형 개구리들만 뼈골 삭는거지ㅋ

어떤 기능은 혼자서 만들어 올리기 어려운게 있다.

그러니 범위도 제한되고

완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대신 몇사람이 집중하여 계획하에 만들어 낸다면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다.

아,관리실에서 오래 근무한 개구리라면

이런거쯤은 당연히 알아야 하는데

컨텐츠몰에 어떤 방향성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 웅덩이는 웃끼는게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말하는 논리가 한결같지.

q&a에서 시간을 내서 도와주는 것이다.

맞아 선의로 도와주는거 맞지

그런데 누군가가 그냥 도움 공여자고

누군가는 늘 도움의 수혜자라는거야 ㅋㅋ

받는 사람은 늘 뭐 난민이라는거야

꽁자로 주는데 받아먹으면 되잖아 뭐

잔소리 말고 받아먹던지..

아님 니가 삽질하던지...ㅋ

그런 개념이나 인식이라는거야

사실 이런 구도는 별로라는거야.

질답을 무상과 함께 약간 유료화 할수도 있지

명예답변자를 발탁하거나 그리고 약간의 보상하거나

도움도 주고 약간 떡고물도 얻고,,,,

공짜로 주는거 받아쳐먹던지

삽질하던지 이런 뭐 그지같은 소리,,,ㅋ

덜하거나 덜 들을 수 있겠지

이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좀 정비할 필요가 있겠지

그러면 괜찮아지겠지

활성화에는 돈이 필요할 건데

수익모델을 창출해야 한다.

어려운건데

일단 돈이 어디서 나오겠어

일단은 이용형 개구리랑

생계형 개구리들한테 뺏어오고

관리실에서도 내놓고 

누구던 날로 먹으려면 안되지.ㅋ

여기서 취미형 개구리가 가장 계륵이다.ㅋ

이용형 아니고 그렇다고 생계형도 아니고

노닥노닥 개굴개굴 친목생활만 해요ㅋ

이중에 스킨이나 q&a나 뭐 간혹 도움되는 분도 있는데

순수 취미/친목형 개구리 에구 반달개구리는 더 말 안하는게 좋을 거 같다.

제작의뢰도 당연히 칼질해야겠지...

일정부분 거의 같은 의뢰

쑥덕쑥덕 ㅋㅋ

이건 아니지...

제작된 코드를

공개원칙으로 하면

저렴하게 해줘라

다음 제작자는 살짝만 고쳐 납품하면 되고

제작자는 새로운 제작에 더 투여할 수 있고

많이 쌓이면 재산이 된다.

간혹 물먹으러 오는 참새가 사실 특별한 아이디어가 있겠어

제작의뢰는 더 칼질이 필요하다.

근데 오늘 택배는 마감됐자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