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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만원 아끼자면 케이블을 안 볼수는 있는데 아파트에 달린 안테나의 공중파 화질이 그리 좋지 않아 어쩔수 없이 케이블을 보고 있습니다.

가끔 손흥민이 나오는 축구를 봐야 되는 이유가 있기도 하구요.

그런데 손흥민의 축구가 어떤 경기는 케이블에서 구독서비스(돈을 따로 지불해야)를 추가해야 볼 수 있네요.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이나 지옥같은 드라마를 보기 위해서 구독을 해야하고...

마블의 영화를 보려면 디즈니? 또 닥터 브레인을 보기 위해서는 애플 티비

(사실 마블류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리 아쉬운건 없습니다.)

좋좋소를 제대로 보려면 왓챠... 뭐는 뭐... 뭐는 뭐... 

OTT는 왜 이렇게 많은지... 

이런 이유로 모든 케이블, OTT 를 볼 수 있는 불법 사이트가 판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케이블과 OTT 한곳만 구독하고 있고,

공중파는 일주일에 한,두개 정도의 프로그램만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유튜브를 즐겨보는 편이지요.

장편 드라마도 30분 정도로 줄여서 알짜만 보여주니 시간을 얼마나 아끼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어떤 서비스를 구독하고 계시며 앞으로 공중파 그리고 케이블과 OTT 시장은 어떻게 변할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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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넷플, 디즈니 두개 구독하고 있는데,
가족끼리 한 명은 넷플, 한 명은 디즈니 이런 식으로 구독을 해서,
여러 플랫폼을 공유해서 함께 즐기는 식으로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남이랑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변하는 건 각 회사가 하기 나름이고, 거기에 시장 및 고객들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ㅎ.
저는 넷플리스 구독 정지 상태입니다.
영화도 특별할 게 없고 시간이 아까워서요.
(종이의집 나오면 재구독 할 예정)

티비로는 뉴스와 프로야구 정도 봅니다.
교육방송 세계테마기행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재방송만 나와 가려 봅니다.

한국의 케이블 OTT가 하나로 통합해서 넷플리스에 대항하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류 전문 OTT 서비스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BTS를 위시한 k-pop 드라마 영화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다 구매(소비)가능하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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