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생태계의 흐름 정보
쇼핑몰 생태계의 흐름
본문
아마존 -> 생필품 구입 (박리다매)
샤피파이 -> 특수분야의 상품 판매 (최근 주가 급등)
여기까지가 최근 쇼핑몰의 흐름인데 이 다음 단계는
인스타그램의 인플루엔서들이 파는 상품을 더 쉽고 편한게
판매할 수 있는 뭔가가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샤피파이거 그것에 특화되어 아마존을 뛰어 넘을꺼라는 전망이 나온거구요.
한국에서도 인플루엔서들은 굳이 쇼핑몰이 없어도 네이버 블로그, 카페에 공동구매 형식으로
무통장입금받으면서 큰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았죠.
그 동안의 쇼핑몰이 인프루엔서들에게 유리하였다면 음지에 있던 고수들(알리바바)이 자기 웹사이트, 쇼핑몰을 만들어서 인플루엔서들에게 대적하기 위해서 더 쉬운 웹사이트, 쇼핑몰 플렛폼이 필요했습니다.
샤피파이, Wix, wordpress 등의 CMS 가 있지만 막상 만들어보면 전문가인 우리들 조차도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었죠. 그런데 구글이 저렇게 쉽게 웹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렛폼을 제공함으로써 기술적 어려움이 상당히 무너지고 있고, 이제 저 단순한 페이지에 쇼핑몰 페이지, 게시판기능, 리뷰기능 등 적용하기만 하면 쇼핑몰 생태계는 구글이 다 먹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마더보드, 램, SSD 처럼 뻔한 상품을 구매할때도 구글에 검색해서 다른사람들 후기와 가격을 참고해서 다시 아마존에 접속해서 구매한다는 사실을. 하지만 구글 검색에서 개인 쇼핑몰까지 원스톱으로 연결되고 구매모듈 조차도 구글페이와 연동된다면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요.
저도 거기까지 내다 보고 싸이월드 카피사이트를 만들어서 쇼핑몰쪽으로 진화해 나가고자 했는데 현실적으로 AWS에서조차 잘해내지 못했네요. 제가 지금부터 열심히 AWS, PHP를 공부한다고 해도 최소 1~2년은 걸릴테고 그 사이 또 웹생태계는 변화할텐데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감조차 잡기 힘드네요.
괜히 리서치도 충분히 하지않고 견젹내기 페이지에 글만 여러개 올린것 같네요.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 현실하고 얼마나 거리감이 있는지 대충 알았습니다. 앞으로 싸이월드 카피사이트 이야기는 그만하겠습니다. 제 스스로의 역량을 높이는게 먼저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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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글 올리실 때 마다 관심 있게 봤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는데 제 스스로가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어서 도움은 안되겠지만
무엇을 하시던지 자꾸 꿈꾸고 들여다 본다면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저는 미니홈피란 주제로만 한 15년 정도 생각한 거 같아요
예전에 제로보드 공식 홈에 미니홈피 플러그인을 올렸었던게
2006년인가 그 무렵 즈음였으니 ^^;;
스킨만 만들면 신청자들에게 게시판 복사 기능을 이용하여 그 게시판을 "복제"해 주면 되거든요.
복제를 해 주면서 신청자를 게시판관리자로 만들고 그 게시판은 최고관리자와 신청자만 글쓰기를 가능하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신청자에게 관리자페이지를 만들어 주면 되구요. 2차 카테고리 기능을 이용하여 신청자가 관리자가 되면 그 게시판의 카테고리를 만들 수가 있지요.
제일 중요한 건 제가 보기에는 미니홈피의 스킨입니다. 그것도 여러개가 필요합니다.
일단 스킨을 만들어 놓으시고 그걸 보여주면서 미니홈피 복제기능의 자동화를 제작의뢰 하시면 훨씬 훨씬 원하시는 일에 가닥이 잡힙니다. 제작원가도 수직으로 내려 앉습니다.
개발자는 css 퍼블리싱과 디자인 꾸미기를 가장 싫어합니다. 처음부터 그 부분까지 같이 의뢰하는 순간 개발자는 퍼블리셔와 디자이너의 인건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거든요.
그 기능의 코드만 짤 수 있는 분은 그누에서 차고 넘쳤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스킨을 만드는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