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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많이마시는건가요?? 정보

제가 너무 많이마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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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실수한적은없습니다~(술마시고 취하면 말할틈새없이 바로 잡니다~~ㅋㅋㅋ)

주량은 최대 소주한병,맥주한잔(참이슬360기준,맥주500cc기준)이 MAX입니다.....

근데 늘상~~~~~~~

집사람 잔소리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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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작년엔 술을 딱 세번 먹었습니다.
작년에 장례식장에서 소주 두잔
동료들과 이야기 나누며 맥주 한캔,
동료들과 간단하게 반주삼아 맥주 한잔을 마셨습니다.

술은 많이 마시는 것보다 얼마나 자주 마시냐가 관건 같습니다.
잔소리가 한결 같은 것이, 사람 눈에는 모난 것만 보이기 마련입니다. ㅠㅠ...
전 밖에서는 술입에도 안댑니다......
항상 집에서만~~ 마시는데 주로 저녁먹으면서.....한캔정도가 적당한거같은데~
조금.....분위타면 소주한병정도~~~???
어제가 그런날이었답니다.......ㅋ
사모님에게 잘할려고 하시지 말고 싫어 하는걸 하지마세요. 그러면 잔소리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30여년 전에 술을 끊었답니다......ㅠㅠ
집사람이 술과고기를 안먹어서~~~~이해를 못하는거같아.........ㅋ
예전에 젊었을때 끊는다면모를까~~~
이나이에 끊기에는 인생이 너무적적하지않나요??? 분위기상 마셔야할때도많고.........ㅎ
술과 세월앞에  남아나는거 없지요.
한번에 얼마나 마시는가 보다는, 얼마나 자주 마시는가를 생각해 보심이.. ^^

건강이 최곱니다.
저는 늦게 들어오면 비번 바꾸고 문을 안 열어줍니다.
그래서 재작년인가 집앞 계단에서 쭈그리고 자다가
장시간 무릎을 접고 있으면 생기는 무릎염증 연골연화증이 생겨 지금까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 그 정도시면 저는 매일 마실 듯 ㅎㅎㅎ
와…그거 정말 환장하는데. 저는 열받아서 문을 발로 찾더만 누가 신고 했는지 경찰이 오더라구요. 바로 저도 쪼그리고 앉아 울었네요.. 참고로 아주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울마님은 술과고기는 못마시고 못먹습니다..........ㅋ
천성적으로 알콜을 분해하질못하는지............ㅠ.ㅠ
저도 선천적으로 알콜분해효소가 적어서 술을 못 이깁니다.
가끔 와인 반잔 정도...
근데요. 술 안 마셔도 와이프가 다른 일로 잔소리합니다.ㅋ
그건 수가 없나 봐요.
저는 구다라님보다 딱 두배정도 마셨는데요.
지금은 많이 줄인 상태랍니다.
아무래도 술앞에 장사없다고 몸에서 건강 이상 신호를 보내더라구요.
제 생각에 님은 매일 마시지만 않는다면 아주 적당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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