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올라가는 것 보면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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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전 산행하던 생각이 나네요.
성판악 코스라고 하는데, 눈이 많이 쌓인 곳을 걸어 올라가는 모습이 그립네요.
코스가 9.6Km 올라가는 높이가 1200m정도 인것 같습니다.
LA의 뒷산 마운틴 발디(정상 이름은 마운틴 샌안토니오) 높이가 3069미터
대략 1876m에서 시작하고 올라가는 거리는 6Km정도니...
미국 트레일은 대부분 길이 지그 재그로 되어 있죠..
직선 거리는 짧은데..
겨울 등산은 위험해서, 정상에 가보면 사람이 많지 않은데..
한라산은 바글 바글하네요..
하프돔 올라갔을 때 분비는 것과 비슷하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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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한라산을 못 가봐서 항상 아쉬움이 남네요.
조용해지면 혼자 훌쩍 한 번 다녀와야겠다 마음속에 담아두며...
조용해지면 혼자 훌쩍 한 번 다녀와야겠다 마음속에 담아두며...
@쪼각조각 저도 한국의 산은 가본 것이 몇개 없어서.. 점점 누워 있는 것이 더 좋어지니 큰일입니다
@마젠토 ㅎㅎ 저도 점점 그렇게 되네요. 예전처럼 산에 오르는 것이 즐겁지도 않고 권태기에 접어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미국 뒷 산은 엄청 높네요. 검색해보니 오르기 좋게 잘 정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쪼각조각 자연 보호도 잘 되어 있고 트레일 정비도 잘 되어 있습니다. 산이 높다보니 혼자는 위험해서 여럿이. 같이 다녀야 됩니다
@묵공 그래도 시간나면 다시 돌아가야죠. 산으로
@묵공 곧 뭐 좀 뜯어먹을게 자라기 시작할텐데요… 같이 가실래요?
전 멀리서 아~~ 한라산이 저렇케생겼구나......하고 구경한게 전부~~~~~~
입니다....
입니다....
@구다라 저도 그렇습니다. 너무 늦기전에 오르고 싶습니다
제 기록입니다.
@해피아이 한라산 날다람쥐 수준이네요. 여긴 그랜드 캐년 내려갔다 오기
@해피아이 카멜백 https://www.rei.com/product/108367/camelbak-crux-2l-reservoir-2-liters
가지고 있는 것이 2리터인지 3리턴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에 물병 2개정도 얼려서..
피망, 오이, 트레일믹스등..
가지고 있는 것이 2리터인지 3리턴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에 물병 2개정도 얼려서..
피망, 오이, 트레일믹스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