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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년?, 6년을 이 가방 하나만 들고 다녀서인지 부분 탈색이 와서 같은 모델로 하나 더 사려고 했더니 이제 생산하지 않는 가방이랍니다. 그래서 비슷한 다른 제품을 구매하려 했는데 도통 비슷한 스타일에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 포기하려고 하는 순간 마음에 드는 놈을 찾았습니다.

기존 가방은 오래되었어도 정말 멋지고 좋은 제품이라 어디 한군데 고장 나거나 낡고 헤지지 않아 염색 정도 해서 다시 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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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고 기분까지 좋은 날은 위스키컬러 가방~

보통의 날에는 다크네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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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댓글 11개


이런 느낌 굉장히 좋아하시는 듯. 댄디남? :-) 필슨이 한국에도 지사를 만들었군요.
정장 아니면 등산복을 입어야 하는데 정장 입기는 싫고 그렇다고 등산복 차림으로 다니기도 뭐 해서 선호하는 편이죠.
저는 카메라 가방에 꽂혀서 저번에 lowepro 플립사이드 400aw 뒷뚜껑 따는 가방은 처박아두고, 다시 pgytech onemo를 구입하였습니다. 가방안에 가방이 들어있는 구조인데요... 산에서 바닥에 내려놓지 않고 물건 꺼내는게 목표인데... 이것도 사용해보고 어느 것이 더 편한지 정한 후 하나는 중고로 처분하려고요.
기존 가방을 잘 보시면 뒷쪽은 캐리어 거치가능하게 만들어져 있고 양 측면에는 음료 등을 너고 다니게 만들어져 있어서 저 크기에 저 디자인을 찾기가 쉽지가 않죠.
아하~!

최근에 포터블 모니터를 구입하면서 노트북도 넣고 포터블 모니터도 넣고
충전기도 넣을수 있는 가방을 찾는 중이거든요
그러명서 투포켓 가방이 가장 바람직할거 같아 알아보고있지만
두기기를 넣기에 안전해보이는 가방을 아직 발견하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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