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갱신기간이 지나버렸네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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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좀 미리 알려주면 좋으련만... 알림 신청을 해둬야 알려준다고 하네요.
쫄딱 말아먹고 이 동네로 와서 낚시배 몰아볼까 하고 해기사 면허증을 땄는데
결과적으로 낚시배 알바 몇 달 뜨문뜨문 하다가 더 이상 배 탈 일이 없어진... ㅠㅠ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했기에 갱신을 하긴 해둬야 겠습니다.
사람일이란 한치 앞을 모르니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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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해기사가 어느 정도의 선박을 운항할 수 있는 면허증인가요?
빨리 갱신하시길 바랍니다.
빨리 갱신하시길 바랍니다.
@늘솔 25톤 미만입니다. 낚시배만 할거면 10톤미만 한정 면허만 있어도 되는데, 당시에는 연근해 통발어선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저렇게 했던 것 같네요
해기사면허,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젊었을때 승무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나무사랑 원양어선 타셨나요?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이런저런 일을 많이 했지만 뱃일만한 강도의 일도 드물더라구요.
같이 낚시배나 사서 남해에 묶어두고 저 혼자 타고 다니는 것은 어떨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묵공 과연 혼자 타실 지? ㅋ 강력하게 의심해봅니다. ㅋㅋㅋ
@쪼각조각 아오...어제 가격을 알아봤더니 조금만 톤수가 나가도 1억 이상들이 더라구요. 위 발언은 소취~!
@묵공 ㅎㅎㅎ 어선은 죄다 10억 넘어갑니다. 어선담보대출 잡고 구입하더라구요. 낚시배는 그나마 저렴하긴한데 보험도 까다롭고 여하튼... 돈이 한두푼 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당시 포기했었습니다.
@쪼각조각 급한대로 뗏목에 발동기라도 달고 출발해보세요. 분명 고객층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