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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글] 맨날 청춘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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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나이를 먹는다는게 확실히 티가 나는군요.

가면 갈수록 힘들어요. ㅠ

 

조만간 금주 선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도 아프고, 잠도 잔것 같지도 않고...

이러면서 오늘 퇴근 무렵에 또 술 생각 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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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사람마다 술 총량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이 평생 마실 수 있는 술의 총량.....................초과하면......................ㅎ
적당하게 쬐끔쬐끔 마시면 자주 먹게 되더라구요.
어땠거나 오늘 저녁엔 대창에 한잔 부탁드릴게요.
인증샷 첨부해주세여. 대리만족이라도 하게요. ㅋ
전 그래서 출퇴근 자전거로 합니다.
술은 마시고 싶고 몸은 늙어지고 ㅜㅜ
자전거 2년째 타고 있는데 10년전 몸으로 돌아간거 같아요.
참고로 출근거리 22킬로입니다
젊을 때, 어른들 보면서 왜? 무엇 때문에? 라고 생각했던 일.
몸이 하나씩 삐걱 거리고, 이상 조짐을 느끼다 보니
"아~이게 그런거구나."
그걸 지금 내가 겪고 있으니...
건강보조식품 무시했었는데 이게 필수인 시간 속으로 들어가는 나.
근육만이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깨달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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