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택시요금을 반환받았습니다.

이유

자주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탑니다..

심야기준

보통 5300에서 5700엔나오는데 이사를 해서 7000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 10000엔이 넘게 요금이 나왔습니다\

일단 계산을 하고 택시에서 내리지 않고 본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동경시내에서 15분에서 20분거리에서 고속도로통행로를 지불해도 8000엔근처 입니다..

본사에 큰소리로 따지니 일단 전액 환불 받고 다른 택시로 다시 운행해서 요금을 청구 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평상시 보다 더 택시 요금이 터무니 없이 나오면 택시 기사한테 따져봐야 소용없고 택시 본사나 택시 요금 계산해주는 곳에 연락해 보세요..

절대 택시에서 내리지 마세요

기분 좋게 술 마시고 그래서

엔간하면 넘어 가는데 10000엔이 넘어 가니 화가 나서 본사 연락해서 돌려 받았습니다.

저는 카드로 결제를 해서 카드 취소는 안된다고 합니다.

일단 현금으로 전액 돌려 줍니다.

전화번호 알려 줬으니 나중에 알아서 다시 청구 하겟죠..

하도 열이 받아서 돌려 받기는 했어도 해외에서 이런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아직 술이 된상태라서 오타가 많네요 몇번을 수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이해 부탁드립니다.